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지도부가 서산 현장최고위원회의가 지난 25일 오전 9시 서산시 잠홍동 소재 대산지방해양만청에서 개최됐다.이날 현장최고위원회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김을동 최고위원, 윤상현 사무총장, 지역 당협위원장과 서산‧태안 선출직 의원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였다. 김 대표은 회의 직후 태안으로 이동해 태안군 안면읍 터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2일 지원 유세에서 “서산·태안이 발전하려면 확실한 김제식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 터미널을 방문, 김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갖고 “이번에는 충청도 식으로 하지 말고 화끈하게 표를 주셔야 한다”라 지지를 부탁했다.그는 “서산·태안을 위해 할 일이 많다. 중국 관문인 대산항 개발 등을 누가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가 10일 두 차례나 공천이 번복되는 산고를 거듭한 끝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조한기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 여론조사 경선 결과 44.8%를 득표해 33.5%에 그친 조규선 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결정된 것이다. 당이 재선거 조건으로 제시한 3%P 패널티를 극복하고 11.3% 차이
새정치민주연합 서산·태안 보궐선거 후보가 당초 여론조사 경선 결과와 무관하게 조규선 전 서산시장으로 선정 됐다.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8일 오후에 회의를 열고 조규선 후보의 재심청구 했다.타당하다고 판단해 이를 수용키로 한데 이어 최고위원회의는 9일 오전 1시 재심위의 결정을 받아들여 조규선 후보를 서산.태안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한편, 새정치민주연
서산·태안에 출마했던 새누리당 성일종 예비후보(엔바이오컨스 대표)가 “공천결과를 받아들여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는 무소속으로 후보에 등록했다.성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마음으로 아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신 지역 주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7일 제가 요구한 재심을
서산․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서울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김제식 변호사, 성일종 (주)엔바이오컨스 대표, 한상률 전 국세청장 등 3명으로 압축결정 됐다.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3명을 후보가 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100%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이에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김제식, 성
성일종 (주)엔바이오컨스 대표이사가 3일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게 외면 받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하는 정치권에 경종을 울리고, 청렴이 가장 큰 국가브랜드인 싱가포르처럼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인의 길을 가려고 한다”고 출마 이유였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첬다.조 예비후보는 “지방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다”이라며 “행정에서 못 한 일을 정치를 통해 이루고 싶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서산, 태안지역 농어민과 주민모두가 밝고 풍요로움을 향유하는 세계적인 이상향의 한국모델로 만들겠다”며
충남 서산.태안 보궐선거의 후보로 여.야 8명 정도가 좌타전으로 거론되고 있다.지난 26일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서산·태안)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여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최소 8명 정도가 출마 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새누리당에서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 유상곤 전 서산시장, 박태권 전 충남지사, 이기형 전 당협위원장, 김제식 변호사, 문제풍 예금
성완종 의원이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서산·태안)이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되였으며, 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돼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되는것이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30일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적극적인 6.4지방선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배우자인 민주원 씨와 함께 서산시 동문1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를 한 뒤 “기쁘게 투표했다. 투표일은 주권자가 충청남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이다. 기쁜 날이 될 수 있게 좋은 정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사전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24일 복기왕 아산시장 후보와 함께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2016전국체전 준비팀으로부터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전국체전 치를 때까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인데 보조종합경기장부터 센터까지 도에서 더 챙겨보도록 하겠다”며 꼼꼼한 준비를 당부했다. 안
새누리당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는 20일 각종 재난에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가칭 ‘재난 안전제로(0)센터’ 구성을 제안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대전 생생뉴스’에 출연, 충남지역 재난 사고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 안전제로(0)센터’를 만들고, 센터 산하에 재난총괄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모든 유형의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측이 16일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류근찬 충남도당위원장, 박수현 국회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은 박완주 의원과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의장,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맡았다. 공동선대본부장은 김종민 전 논산·계룡·금산 위원장 등 14명이, 상임고문은 이명남 목사가 맡았고, 특보단장엔 전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16일 “아무리 표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약속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못한다고) 정직하게 말씀드리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이덕구 서천군수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정치도 어떤 산업 영역 못지않게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분야로 바로 서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정치는 차마 하지
역사적인 ‘충청중심시대’를 이끌 새누리당 충청권 광역단체 후보들이 공식 후보등록과 함께 오후 3시 세종시 합강공원에서 4후보 공동 ‘세종결의’를 갖고 이른바 ‘패키지 효과’에 의한 선거승리를 외쳤다.4개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공식적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는 처음인 이날 행사 공식 명칭은 ‘충청권 상생협력을 위한 신 충청선언 협약식’. 이 선언문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15일 6·4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충청도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일 잘하는 도지사, 진보 보수를 통합으로 이끄는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도지사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로 성장해 나가겠다.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
안희정 충남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6·4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재선가도에 오른다. 안 지사는 이날 재선 도전에 임하는 각오와 계획을 밝히고, 민선 5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을 제시한다. 지속 추진 핵심정책은 ▲환황해권경제시대 ‘대한민국 경제중심 충남’을 열기 위한 국제물류거점 지대 기반 구축 ▲3농혁신의 지속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5월2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현황을 발표한 이후, 5월6일 공직선거후보자 추천현황을 추가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현황은 충남도당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집행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회 인준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이밖에도 기초단체장 4개 선거구가 경선실시를 위해 최고위원회 승인을 기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흠)에 발표에 의하면 최민기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총 55.7%를 얻어 예비후보 경선을 통과 확정된다.천안시장 경선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최인기(현 의회의장)예비후보는 한국리서치 조사 58.6%,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52.8%를 얻었으며, 박찬우(전 안전행정부 차관) 예비후보는 평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