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 경선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최인기(현 의회의장)예비후보는 한국리서치 조사 58.6%,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52.8%를 얻었으며, 박찬우(전 안전행정부 차관) 예비후보는 평균 44.3%에 그쳤다.
한편, 이날 천안지역 도의원 후보로는 제1선거구 홍성현 전 도의원, 제2선거구 김동욱 전 천안시의회의장, 제3선거구 허욱 소라주택 대표, 제4선거구 이교희 한국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운영위원, 제5선거구 김문규 전 충남도의회 의장, 제6선거구 이상목 청안개발위 이사, 제7선거구 이진환 현 도의원, 제8선거구 김장옥 현 도의원 등으로 확정됐다.
또한, 천안시의원은 가선거구 김연응·유제국, 나선거구 박순창·정석희·서경원, 다선거구 신용일·노희준, 라선거구 안상국·문평환, 마선거구 유영오·이숙이, 바선거구 김병학·이준용, 사선거구 정도희·도병국, 아선거구 강선광·주일원 후보로 결정됐다. 비례후보는 이복자·오선희·김행금·이상구 후보가 각각 1·2·3·4 번을 받았다.
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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