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반곡고등학교 2학년 최영준 학생이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2025 Asian Youth Para Games(아시안 유스패러게임)’ 뇌병변장애(F33) 원반던지기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함에 따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였으며,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최영준 학생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자고등부 투포환 금메달,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자고등부 원반·투포환 2관왕, ▲제19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 5위 등 국내 주요 대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5일(토)에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세종시 일원에서 ‘2025 교육감배 세종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육상·검도·에어로빅·빙상(피겨) 등 총 14개 종목이 세종시민운동장, 세종시민체육관, 두루초등학교 체육관, 반다비빙상장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참가 학생은 총 2,149명으로, 지난해 1,406명보다 743명이 증가해 학생들의 체육 참여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특히, 2024년 12월에 개장한 반다비
세종시가 시청 테니스팀(직장운동경기부)을 남자 선수 2명, 여자 선수 2명 등 최소 규모로 재편해 효율적 운영에 나선다.이는 최민호 시장이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함께 모색한 결과다.시는 지난달 17일 열린 세종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남성으로만 구성(4명), 여성으로만 구성(4명), 남녀 각각 2명으로 구성하는 방안과 ▲팀 해체 후 절감된 예산을 전천후 테니스장 건립에 투입하는 안을 제안했다.이에 세종시체육회는 테니스를 비롯한 36개 회원종목단체 전체의 의견
연서중학교는 9월 16일 교내 강당에서 ‘연서중학교 테니스부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테니스 인재 육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천범산 세종시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청·체육회 관계자, 지역 인사, 동문,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인근 초등학생들과 세종시 초등부 테니스 선수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1부 식전 행사에서는 연서오케스트라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롯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디즈니 OST 메들리 등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
세종시교육청은 7월21일(월) 오후 2시에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이하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스포츠단 보치아팀 창단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중증장애인 전문 체육선수의 직업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실업팀인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해당 스포츠단 운영하는 데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양 기관은 앞으로 중증장애인 및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제4회 세종시교육감기 교직원 탁구 축제가 2025. 7. 5.(토) 09:00에 연양초등학교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이번 행사는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 및 교육청 소속 교직원 약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발휘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초심자를 위한 경기부터 상위부 실력자들의 수준 높은 경기까지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교직원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건강한 교육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개인전 여자 초심부에서는 이지은(종촌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최근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선수단은 지난 21~22일 경북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 5개, 은 1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유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청각장애(DB)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세종시 선수단에서는 감독 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이 참가했다.남자 개인전에서는 황현 선수가 -81㎏급에서 금메달, 양정무 선수가 -100㎏급에서 금메달,
세종시 학생 선수들이 최근 ‘제19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 18~20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전국 규모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세종시는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3명, 보호자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가했다.세종여고 1학년 윤태영 선수는 DB여자 고등부 높이뛰기에서 1m 15㎝를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세웠으며, 100m 종
세종시 연고 협약을 맺은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이 최근 ‘창원 2025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5월 28일부터 6일까지 10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 대회로, 소총·권총·산탄총 종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감독 1명, 트레이너 1명, 선수 8명, 로더 1명 등 총 9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특히,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영웅
전의초등학교(이하 전의초)는 지난 24일부터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6학년 정원기 학생이 12세 이하 부 소장급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초등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정원기 학생은 단일학교 팀이라는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투지와 실력을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이뤘다.특히, 전의초는 단일학교 팀으로 참가해 더욱 주목받았으며, 전교 남학생(1~6학년) 수가 54명에 불과한 소규모학교임에도, 감독(지도자 구교준)의 꾸준한 지도로 훈련에 매진한 결과, 전국 무대에
세종시 연고 협약을 맺은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이 최근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0개, 동메달 2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했다.지난 12∼1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5 도쿄데플림픽 및 2026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전국 규모 대회로, 소총·권총·산탄총·청각 종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감독 1명, 코치 1명, 트레이너 1명, 선수 8명, 로더 1명 등 총 12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특히 2
세종시 테니스 선수단 소속 이은지 선수가 최근 구미에서 열린 ‘2025년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단식경기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서 23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랭킹 10위 이은지 선수는 현 국가대표인 랭킹 6위 강원도청 김다빈 선수를 상대로 4대 6, 6대 0, 7대 6의 역전승을 통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은지 선수는 지난 2월 튀니지에서 개최된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도 여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연달아 보여주면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종시체육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생활체육지도자 무료교실 2기’ 신규 참가자를 4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교실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되며, 세종시 내 K-POP댄스, 배드민턴, 테니스, 파크골프 등 11개 종목, 44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총 596명의 시민이 선정될 예정이며, 프로그램별로 성인뿐 아니라 유소년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성됐다.참가 신청은 체육회 홈페이지(www.sejongsc.or.kr)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정은 전산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3월 27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2025 WK리그 홈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전은 치어리더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체육꿈나무 육성지원금 전달, 시축 행사, 경품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회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김대곤 세종시청 정책수석,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날 경기에서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전반 14분 경주한수원 김윤지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81분 김혜인 선수의 헤더골로 동점
세종시 소속 김근준 선수가 지난 2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5년 오동도배 여수 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64개조 128명이 출전했다.국내 단식 랭킹 11위인 김근준 선수는 수원시청 소속 강나현(31위)선수와 한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다.김근준·강나현 선수는 이정현(국군체육부대, 14위)·최서인(성남시청, 36위)조와의 결승 경기 결과 0대 2로 아쉽게 패배하며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김기성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 코치는 “선수들이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복사꽃으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연서면 일원을 순환하는 코스로 운영되는 “제20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늘 4월 13일 열린다.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주최·주관 하는 행사로 복사꽃이 필 무렵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세종시민 및 전국 아마추어 마라토너 등을 대상으로 일반인 10km, 일반인 5km, 학생부 5km에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일반부 10km 3만원, 일반부 5km 및 학생부 5km 각 2만원이고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인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이 개장 한 달 반 만에 누적 이용객 2만 명을 돌파했다.5일 시에 따르면 반다비 빙상장 누적 이용객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모두 2만 2,892명이다.사계절 연중 운영되는 반다비 빙상장은 동계 스포츠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강습 프로그램과 자유 이용 시간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피겨와 쇼트트랙 강습에는 모두 550여 명이 참여해 동계 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이 23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장식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반다비 빙상장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특히 개장식 축하무대를 장식한 우리나라 피겨 유망주 차영현·이시형·이효린 선수의 피겨 갈라쇼는 빙판 위 우아하고 날렵한 몸짓으로 참석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이어진 김길리·박장혁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승겸·최재훈·임은송 주니어 선수의 시범경기는 역동적인 동계
세종시 소속 신산희·이덕희 선수가 지난 1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열린 ‘2024년 한국실업테니스 마스터즈 대회’ 복식경기에서 우승했다.‘2024년 한국실업테니스 마스터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 32명·여 32명 등 모두 64명이 참가했다.각각 국내 단식 랭킹 3위, 10위인 신산희·이덕희 선수는 복식 결승에서 안동시청 소속 추석현(11위)·이영석(32위) 선수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산희 선수는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개인전 단·복식 우승 6회, 준우승 3회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지난 16∼17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양정무·이현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양정무 선수는 지난 16일 열린 청각(DB) -100㎏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충북을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양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해 먼저 국가대표로 발탁된 황현·정숙화·김주니 선수와 함께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