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7일 가팔어린이공원(가양동 652-4번지) 생태체험공간 조성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에는 동구의회 의원과 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태체험공간 조성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용역 진행 중이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대전 동구는 주요 정책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사업결정과 집행과정 등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국민신청실명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신청 대상 사업으로는 ▲구정운영 주요 핵심사업 및 중장기 사업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 투입사업 ▲5,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구민이 신청한 사업 및 구청장이 중점관리가 필요하다
대전 동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의 횃불, 대전 릴레이’와 함께 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4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4월 2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전국적으로 독립의 횃불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매년 3월 16일 개최해 온 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독립의 횃불, 대전 릴레이’행사와 연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인동장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낮 기온이 상승하는 날씨에 조리식품의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봄철은 큰 일교차로 인하여 야외활동 시 음식물의 보관 온도가 높아지고,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할 경우 세균 번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특히 봄나들이 도시락에 빠질 수 없는 김밥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대전 동구는 폐지와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종이팩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종이팩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주는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은 우유, 두유팩, 주스팩 등 종이팩을 모아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종이팩 1kg을 친환경 화장지 1롤로 교환해
대전 동구는 14일 한밭제일교회와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한 2019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본격 추진한다.이번 협약으로 ‘19년 4월부터 ’21년 3월 말까지 2년간 주차면 26면의 부설주차장이 주민들을 위한 주차 공유공간으로 개방되며 평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당일 오후 5시까
대전 동구는 이달 22일까지 개학기 청소년 선도 ·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점검은 학교 주변과 함께 대전역이나 복합터미널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위주로 실시되며 집중 단속 및 점검을 통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고용, 출입 금지 업소 표시 의무 ▲청소년 주류, 담배
대전 동구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돼 일자리 예산 7억원 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 구는 관내 대학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3개 사업 2억 5천 9백만 원을, 대전광역시 시-자치구 간 협력적 일자리에 2개 사업 4억 4천 1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
대전 동구는 오는 15일까지 가양2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나서며 대전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2019년~2020년)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주민자치회 위원은 총 50명(개인신청 30명, 단체추천 20명)을 접수 모집하며 오는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이른바 ‘화목(火木)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이어 4월 초 주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원을 활용하여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최적지를 묻는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 후보지 중 대전역 일원(선상) 야구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대전역, 복합터미널, 중구 성심당, 서구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앞까지 총 4곳에서 진행되었다. 대형 판넬에 5개 후
대전 동구는 28일 초청인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트시티 1단지 이솔어린이집과 2단지 아이살림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구는 어린이집 관련해서 지난해 8월 LH공사 대전충남본부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위탁 운영업체 선정과 리모델링 등을 거쳐 금번에 개원하게 됐다.1단지 이솔어린이집은 전체면적 295.86㎡ 규모로 51명까
대전 동구는 올해 처음 시작된 마을축제 지원대상 사업으로 제4회 비학산알바위행사 등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은 마을 축제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여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주민 간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대동 골목축제 ▲삼성동 어울림한마당축제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마을음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청호 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재홍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장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이자 식수원인 대청호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하며 교육, 건강, 문화,
대전 동구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를 맞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어린이집, 요양원과 같은 집단급식소와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일반음식점에 식중독 발생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실시간 전달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구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3월부터 식중독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4
대전 동구는 시민재산권 보호와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3월부터 가설건축물 신고 표찰(스티커) 안내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가설건축물은 임시 사무실, 임시 창고 등 특정 용도로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축물로, 구는 이번 신고 표지판 안내 제도를 통해 존치기간 경과,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행위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3월부터
대전 동구는 21일 부산·인천·대전·울산 4개 광역시 동구청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시형성의 중심인 동구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광역시 4곳의 동구청장인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행사는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 구청장들의
대전 동구는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학자금, 취업, 창업, 주거마련에 필요한 초기비용을 지원해주는 디딤씨앗통장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후원자 또는 보호자 도움으로 적립금 입금 시 국가가 월 4만원 내에서 1:1매칭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마련됐다.가입대상은 만 12세~ 17세의 기초생활
대전 동구는 19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제19회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재연 및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한 각 계 인사와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주민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액막이와 목신제 등 디딜방아뱅이의 옛 모습이 재연됐다.산내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분위기는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 공연장에서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대전의료원 건립 500인회 결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오는 4월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대·내외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사 통과 여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대전시립병원 설립 시민운
대전 동구는 2019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을 일자리매니저로 지정하여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4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11월 각 부서장을 일자리매니저로 지정하여 해당 부서의 일자리 목표 설정과 추진, 신규 사업 발굴 등의 임무를 부여하여 추진한 결과 2018년 대전시 자치구 평가 일자리 관련분야에서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