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월간 19투어’의 8월 여행지로 보령을 선정하고 여행상품 홍보 및 판매에 나섰다.월간 19투어는 하나투어의 ‘1’과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정보 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더해 만들어진 국내 여행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해 해당 지역의 관광 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한다.이번 8월에는 보령이 여
지난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자, 신비의 바닷길, 낙조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오는 13일 문을 열고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을 선사한다.보령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에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열고 오는 8월 18일까지 3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무창포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개장식은 오후 1시 무사고 기원을 위
보령시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가 승인됨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은 터널 260m 포함 총 연장 620m, 도로폭 12m로 사업비 168억 원이 소요되며, 도로가 완공될 경우 죽정동의 중앙병원 앞 교차로와 죽정사거리 구간, 죽정사거리와 신평교 사거리 구간의 교통
보령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오천항 수산물센터 일원에서 2019 오천항 키조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천항키조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 9미(味)인 키조개를 활용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98년 첫 개최된 이후 제22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는 최초로 야간 개장이 도입되고, 역대 최강의 K-POP 아이돌 라인업을 구축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보령시는 지난 25일 머드박물관에서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 자문위원 회의를 열고 제22회 보령머드축제 세부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오는 7월 19일부터 7월
보령시는 오는 11월 4일 오서산 주차장 및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제2회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보령 오서산억새꽃 등산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자랑스러운 지역 생태 자원이자, 명산인 오서산을 널리 알리고, 등산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명맥이 끊긴 등산대회를 12
보령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가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 TOP 8’로 오서산 트레킹과 짚트랙, 스카이바이크, 한국관광공사에서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억새, 갈대 명승지와 함께하는 맛기행지’로 오서산 가을 억새와 수산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감성적이거나, 역동적이거나’라는 주제로‘가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 TOP 8’에‘바람에 매달린 단풍을 만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2015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은 최근 도시민의 은퇴시기가 빨라지면서 귀어·귀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는 제도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6억 원을 지원받아 도시민 유치
서해 중부권 열도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충남 보령의 ‘외연도’에도 봄이 찾아왔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연기에 가린 듯 한 신비롭고 아름다움을 지닌 섬으로 알려진 외연도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민들은 본격적인 어업활동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외연도 마을 뒤편에 자리 잡은 천연기념물 136호 상록수림의 동백나무에는 꽃이 피기 시작했다. 외연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실질적인 민선6기가 시작되는 2015년을 대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팀장 이상과 읍·면·동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만세보령 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시정현안과 정책 어젠다
잠자고 있는 보령시를 깨우고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민선 6기 시장에 당선된 김동일 시장이 희망찬 새보령을 기치로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가고 있는 것이 2014년 보령시정 10대뉴스 1위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2014년 마감을 앞두고 한해의 주요시책 및 각종 사업 등을 총 망라한 시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 웅천읍 소재 (주)건양개발(대표 황의성)과 (주)HKC(대표이사 설영미)에서 보령시를 방문해 각각 성금 5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일 건양개발 황의성 대표와 (주)HKC 설영미 대표이사는 보령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각각 성금 500만원
中 어선의 불법어업에 따른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 대표적인 꽃게 산지 충남 보령의 대천항 꽃게 어획량이 대폭 감소됐다.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보령수협 어판장의 꽃게 어획량을 조사한 결과 꽃게 금어기가 끝난 지난 8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어획량은 376.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7.8톤에 비해 26%, 131.4톤 감소됐다
보령시(시장 김동일)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5,124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115억 원에 비해 9억 원이 증가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0억 원 증가한 4,408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이 감소한 716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초연금의 국비 보조율 증가로 국고 보조금은
보령시의 랜드마크 ‘보령문화의전당’이 오는 29일이면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박물관과 갯벌생태과학관, 문학관, 관광홍보관을 갖춰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고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개관한 ‘보령문화의전당’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보령을 찾는 관람객과 보령시민에게 문화향유를 충족시켜주는 시설로 성장했다.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한 접근성을
‘나부터 바뀌어야 보령시가 바뀐다’는 것이 김동일 보령시장의 취임 일성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통근버스로 출근하고, 각종행사에 참석할 때에도 관련 실과장이 수행하던 관행을 없앴다. 5급 이상 간부 공직자 부인의 친목단체인 ‘동백회’도 해체됐다. 간부회의 참석이나 각종 만남에서 김 시장은 먼저 인사한다. 친절을 유난히 강조하는 그는 시정의 중심을 시민에게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단독주택 등 소외지역 주민의 연료비부담을 덜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보령시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원 조례안’을 지난 20일자로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가스 사업자의 공급의무 외 지역에서의 가스공급시설 설치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섬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충남 보령시의 올여름 도서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가 한국해운조합에 의뢰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2014년 하계특별교통 기간 항로별 수송실적을 조사한 결과 장고도 권역을 비롯해 원산도, 외연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이용객이 4만81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8697명에 비해 30% 급감한 것으로 조
국내 대표적인 철강선 제조업체인 영흥철강(주)이 보령시의 경제 심장으로 통하는 관창일반산업단지에 1단계 공장 등록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흥철강은 지난해 보령시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보령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지난 1월 1단계 사업으로 2만1503㎡ 규모의 공장을 착공, 최근 건축물 준공과 함께 공장등록을 완료했
충남 보령의 대천항에는 멸치잡이에 주로 사용되는 세목망 사용금지기간이 해제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멸치잡이가 시작된데 이어 오는 21일부터는 꽃게잡이 금지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 어업이 시작된다.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된 꽃게 금어기로 인해 2개월여 조업을 하지 못했던 연안통발, 개량안강망, 연안자망 등 꽃게잡이 어업인은 최근까지 통발과 그물 손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