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는 웹소설전공의 이지훈 교수의 웹툰 가 뛰어난 흥행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지난 9월 3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공개된 는 링 밖 현실과 싸우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스포츠 웹툰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복싱 서사를 넘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인간’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중심으로, 가족의 상처, 사회적 약자,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탄탄한 스토리 구조와 리얼한 경기 묘사, 형제 작가의 호흡이 어우러진 감정선이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세치시 소방본부는 한결초 5학년 바름반이 30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안전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전국대회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전국 시‧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안전 학습 경연대회다.대회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등 25문항의 평가를 거쳐 학급 평균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평가 결과 한결초 5학년 바름반은 높은 안전지식과 단합력을 기반으로 전국 19개 초등학교 학급 중 4위를 기록, 안전인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한 2026학년도 수시 1차 면접실기일에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제작단지형 캠퍼스 일부를 체험형 전시회처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면접 기간을 맞아 세종시 최초로 조성된 XR(확장현실) 스튜디오를 일반에 첫 공개 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개는 단순한 면접실기고사 고사일을 넘어, 한국영상대의 ‘제작단지형 캠퍼스’특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실감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XR 스튜디오를 비롯해 영상연출, 촬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전공 장비와 시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10월 23일(목),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 정신건강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자녀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길러주는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원근희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이 맡았다.원근희 센터장은 강연에서 “아이들은 실수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인식하고 성장한다.”라며“부모가 실수를 두려움이 아닌 배움의 과정으로 바라볼 때, 자녀의 자기주도성과 회
세종시교육청은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전시 9.12.(금) ~ 9.26.(금), 시상 11.5.(수))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전시 8.15(금) ~ 8.30.(토), 시상 10.15.(수))에서 출품한 모든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과학 탐구 기반 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 학생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특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을 비롯해 지도노력단체상을 수상
한국영상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는 지난 9월 30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 2025) ‘자유주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BIAF는 1999년부터 매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BIAF)와 대한적십자사 재난복원력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최소 10초 이상 – 60초 미만으로 제작된
한국영상대학교는 온·오프라인 영화 배급사인 ㈜포스트핀과 온·오프라인 영상배급을 위한 업무 및 후반작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영상연출학과에서 제작된 작품 18편(드라마 8편, 예능 8편, 장편 다큐멘터리 2편)이 ㈜포스트핀에 제공될 예정이며, 영상편집제작학과와 ㈜포스트핀의 후반작업 공동 진행(교육 포함)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약에는 산학협력처장 유세문 교수와 영상연출학과 학과장인 김기용 교수, 영상편집제작학과 최정훈 학과장, 박현수 교수, ㈜포스트핀 홍미미 팀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은 영상연출학과
세종시가 추진하는 세종 RISE 사업에서 한국영상대학교가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 중 방송·영상·미디어 산업의 주도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영상대학교는 방송영상미디어학과를 중심으로 관련 학과들이 적극 참여하여 세종시 방송·영상·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게 될 전망이다.한국영상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영상 특성화 대학으로, 방송·영상·미디어 관련 학과와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송영상미디어학과는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후반작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국립공주대학교 가구리빙디자인학과 4학년 박상우 학생이 제21회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에서 동상(스가츠네코리아상)을 수상했다.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은 국내 가구·리빙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전국의 대학생과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자리다.이번 대회에서 박상우 학생은 ‘SOLARA’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OLARA는 스탠드 조명으로,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스마트 오브제로 기획되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업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과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는 8월 22일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2025년 세종 청소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 창업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관내 3개 학교, 5개 팀, 총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창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서류심사, 현장 발표 및 질의 응답 과정을 거쳐 총 5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3)최우수상은 글로벌선진학교
한국영상대학교는 웹소설전공이 ‘전국 스토리 최강자전’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전국 20개 대학의 창작 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실전형 창작공모전에서 수상자 총 9명 중 한국영상대학교에서 3명이 수상하며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28일 개소한 국내 유일의 스토리 기반 전문 시설이자 최첨단 인프라를 갖춘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개최된 첫 대규모 창작 경연 프로그램으로, 충북과학기술원이 미래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예비창작자 양성을 위해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창작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7월 31일, 영상 제작의 열기로 가득 찼던 한국영상대학교의‘2025 KUMA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한국영상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생 및 예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무형 체험 캠프로, 특히 올해는 현직 졸업생 특강과 특수영상 체험 과정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더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왔다.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동안 한국영상대학교 캠퍼스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 어린 아이디어가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수장고에 행복도시 조성 과정에서 수집한 유물 9백여 점을 위탁 보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행복도시의 첫 출발을 상징적으로 담아 눈길을 끄는 유물이 있다.2007년 행복도시 기공식에서 진행한 핸드프린팅 행사의 결과물 18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행복도시 건설에 이바지한 전·현직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헹복도시 기공식 핸드프린팅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의 실현인 행복도시가 탄생하는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 또한 행복도시 건설에 참여한 인물들의 직접적인
세종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 운영의 일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보육 맞춤 지원’ 사업을 7월부터 관내 유치원과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에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어린이집이 통합이 완료되기 이전에도 학부모와 교사가 교육·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 교육청이 마련한 특색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3~5세 유아에게 보다 나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보육 맞춤 지원’ 사업은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아이 중심 성장 ▲학부
세종시교육청은 7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종시 관내 교원과 학부모 약 1,000명이 참석했다.박람회에서는 에듀테크, 코스웨어, 전시·체험 부스를 비롯하여 디지털 선도학교 및 실천학교 워크숍 , 디지털 연수 및 세미나, 그리고 AI 오픈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네이버, 애플, 구글 등 주요 에듀테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9일, 독일에서 열린‘2025 라인-루르 FISU 국제 학술대회’폐회식에 참석해‘2027 충청 FISU 학술대회’를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공식 소개했다.이번 발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을 비롯해 전 세계 대학 스포츠 관계자 및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충청 학술대회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단국대학교의 장지석 교수(2027 충청 FISU 학술대회 공동조직위원장)가 충청 학술대회의 비전과 주요 계획을 발표하며, 호응을 얻었다.2027 충청 FISU 학술
한국영상대학교와 대전 서구가 ‘특수영상콘텐츠특구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손잡고 지역 특수영상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특구 지정 종료시점인 2029년 12월 31일까지 협약기간으로 하며, 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특수영상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양 기관은 서로 특수영상제작에 진심이라는 점에서 뜻을 같이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신산업사업단을 전면으로 내세워 AR/VR 분
세종시교육청 공립 위탁형 대안학교인 세종늘벗학교가 세계 대안교육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국제적인 대안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7월 14일, 일본 교아이학원대학(共愛學園前橋國際大學) 유아교육과 장신애 교수가 세종늘벗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대안교육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신주식 교장은 이번 방문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 보장 방안 ▲세종늘벗학교의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학생 평가 방식 ▲교직원 배치와 역량개발 등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장신애 교수는 일본 학술진흥회 과학연구비 지원사업의
한국영상대학교가 세계적 영화교육기관인 인도 뭄바이의 위즐링 우드 인터내셔널(Whistling Woods International) 대학과 함께 진행한 2025년 여름영화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시대적 상처를 공유하며 치유의 메시지를 나눈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평이다.이번 여름캠프는 위즐링 우드 대학 재학생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국영상대학교 캠퍼스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한국영상대는 영화제작을 비롯해 모션캡쳐 실습, 첨단 촬영기법 체험,
세종시교육청은 7월 15일(화) 부강초등학교 강당에서 정년퇴직한 대구의 최혜경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초등 수학교과 시범수업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배움 중심 수업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생각자람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이날 시범수업은 부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 신장을 목표로 구성되었다.특히 학생들이 ‘나눗셈, 비와 비율’ 연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혜경 수석교사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