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태안 보궐선거의 후보로 여.야 8명 정도가 좌타전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26일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서산·태안)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여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최소 8명 정도가 출마 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 유상곤 전 서산시장, 박태권 전 충남지사, 이기형 전 당협위원장, 김제식 변호사, 문제풍 예금보험공사 감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당에서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 조한기 전 지역위원장의 출마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누가 맡을 것인가? 새누리당의 곧바로 후임 도당 위원장을 임명이 큰 관심거리이다.
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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