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청년을 주역으로 세우는 청년대표론을 주장하며 권용태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청년대표로 전격 영입했다.이번 영입의 계기에 대해 김 후보는 “충남인구의 24%인 청년의 목소리를 담을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다”면서 “청년대표 권용태는 김태흠의 부캐(분신) 부캐는 본래 게임에서 널리 사용되던 용어로, 부캐릭터의 준말로 온라인 게임
2일(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재선 도전 행보에 나섰다.양승조 도지사는 지난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76.54%의 기록적인 득표로 공식 후보로 확정됐으나, 도정 공백을 우려해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경선 종료 즉시 도정에 복귀한 양승조 도지사는 ▲계룡군 문화엑스포 추진 상황 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현 충남도지사)가 충남도지사 후보 결정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후보 확정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선 7시 선도적인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양승조 도지사는 “성원해 주신 충남도민과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20일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와의 긴급대담을 마치고 21일 충남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2018년 중도·보수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코로나 집콕 3년차 학생비만 탈출 선포 첨단 AI 스포츠교실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 2탄을 발표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 비만과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통계지표로 드러났다.코로나 '집콕' 3년차,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경선토론회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잘 준비된 후보의 면모를 충분히 갖춘 본선경쟁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토론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토론을 통해 네거티브가 아닌 아름다운 경선토론이 되도록 견인하는 등 시종 안정감 있는 토론을 주도하면서도 황명선 후보의 공약과 정책에 상당부분 동의를 표하는 등 ‘원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의회는 20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2022년 제1차 의정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선 의장, 김찬배 사무처장이 참석해 15명의 모니터단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에 반영해 갈 것을 다짐했다.모니터단은 그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 재선 도전 의지를 밝힌 가운데 천안시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 문진석(천안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지역 6.1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4년 충남은 열심히 달려왔다”며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고 충남의 선더모델
충남교육감 조영종 예비후보는 지난 17일(일) 충남의 청년단체인 청춘결백 회원들과 ‘청년들과 함께하는 충남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교육감의 역할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현재 충남 교육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되어야 하는 점, 그리고 조영종 예비후보가 충남교육감에 당선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공약 등을 주제로 진행되
박찬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제·균형발전 공약으로 "디스플레이·신소재·미래자동차 관련 스마트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신성장동력 창출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건설하겠다"고 제시했다.박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지역발전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지방분권 바탕 위에 지역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월) 오전 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충남도지사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4년간 우리 충남은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고 그 성과는 충남의 선도모델이 되어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보다 힘을 기울여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양승조 충남도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이 1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에서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당이 제게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충남도지사 선거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전국 민심의 척도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어
국민의힘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에 임명되었다.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4월 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부터 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클린선거전략본부 법률지원단 부단장, 조직본부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충청상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당 지도부의 김태흠(보령시·서천군)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 권유와 관련해 6일 "충남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100만 천안·아산 시민의 민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주장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보도에 최근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김태흠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권
한상기 예비후보가 4월 6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에 다가오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알려왔다. 한 후보는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43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퇴임한 2006년 고향 태안군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평소 소신인 자유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찬우 예비후보는 당 지도부가 김태흠(보령시·서천군)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 권유와 관련해 5일 "어떤 경우에도 경선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6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보도에 최근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김태흠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권
“새로운 인물, 능력있는 인물로 계룡의 ‘리더십’을 교체해야 합니다.” 29일 국민의힘 허남영 계룡시장 예비후보의 일성이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계룡시청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선언식을 갖고 “‘고인 물’은 걷어내고 ‘새 물’로 그 자리를 채워 계룡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자”며, 계룡시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저 허남영은 계룡시민이 키워준 사
국민의힘 소속 이상헌 금산군수 예비후보는 29일 ‘복지·교육·경제 도시 건설’을 기치로 금산군수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진행한 출마선언에서 “저 이상헌이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며 길러온 능력, 일 잘했고 일 잘하는 능력을 금산군민을 위해 쓰겠다”며, 금산군수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그는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력해 금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30일 천안시 사직동 소재 하늘씨앗교회(담임목사 김경애)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조 예비후보는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오신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식사와 간식을 챙겨드리는 활동과 마침 급식소에 도착한 쌀과 반찬거리들을 창고로 옮기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천안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에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대한민국 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K-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국제기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유독 교육분야는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이미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