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주진우)는 2018. 11. 10. 22:20경 충남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A 치킨집 앞 노상에서 물적 피해 교통사고 후 그대로 도주한 B씨(남, 52세)를 추격하여 검거하였다. ’18. 11. 10. 22:20경 충남 예산 산성리 A 치킨집 앞 노상에 주차해 놓은 승용차를 충격 후 내포방면으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자(택시기사)가 추격하면서
도담동 싱싱장터 유료주차장 운영 철회를 위한 상가 비상대책위원회 임창현 위원장이 10월 18일 오전 10시 50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기자회견에서 임창현위원장은 이춘희세종시장은 시민들에게 주차비 걷어 싱싱장터주식회사(대표 최무락)에게 이익을 챙겨주는 속셈인지 의심스럽다면서,"도담동 상권을 죽이는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를 전면
세종경찰서는,‘9월 1일 12:00경 세종시 금은방에서 1억7백만원 상당 귀금속을 절취하다 업주를 협박한 피의자 A(31세)를 검거하여 지난 3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대낮에 시내 한 복판에서 감시가 허술한 금은방을 선정하고, 업주가 앉아 있는데도 쇠망치를 들고 침입하여 유리 진열장을 깬 후 그 안에 있는 귀금속을 꺼내던 중 업주가 달려들자 때릴 것처럼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 경찰관들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자살을 시도한 20대 남성을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6일 19시 26분 경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에‘남편이 자살한다고 집을 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출동 지령을 받은 세종경찰서 아름파츨소 이상민 경위와 오세욱 순경은 신속하게 자살 의심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위치추적을 실시해 현출지
충남지방경찰청 이강범 광역수사대장은 5월 2일 10시30분 충남지방경찰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국 각지에 허위 법인 82개를 설립하고 법인명의로 대포통장 405개를 개설 후 유통시켜 약30억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공전자기록불실기재,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총책 대전 A파 조직폭력배 B씨(33) 등 44명을 3월21일 검거하여 이중 3명을 구속
[세종nTV]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생태연구를 쉽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동영상을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연구 동영상은 국립생태원 연구진이 현장에서 수집한 사진, 소리, 영상 등의 자료를 생태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동영상은 ‘박쥐연구-오해와 편견’, ‘도심매미연구-여름소리·소음’, ‘배설물연구-똥이 말한다’, ‘생물모방연구-생태학과 공학의 만남’ 등 4편이 준비됐다.국립생태원은 내년 오는 1월 이후 유부도의 검은머리물떼새, 박쥐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는 지난 9월 상습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출소한 후 2개월 만에 다시 상습적으로 차량털이를 한 피의자 A**(50세) 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피의자가 노린 곳은 평소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었는데, 차량 문의 손잡이를 일일이 열어 보다가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 가 그 안에 보관 중인 현금과 물건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는 지난 10월 24일 성관계 장면을 담은 음란사이트를 공동 운영하여 3억 1천만 원의 불법수익을 올린 국내 유명 음란사이트 ○○○○(05년부터 운영, 회원수 25만 명) 공동 운영자인 A씨(남, 40세), B씨(남, 00세)등 2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광고)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또한 여성들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국내 불법체류 중인 자국인을 상대로 인터넷 SNS(페이스북)를 통해 ‘고금리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현재까지 피해자 55명으로부터 1,350회에 걸쳐 약 21억원 가량을 가로챈 30대 태국인 부부를 긴급 체포 후 구속하였다.피의자들은 2013년 관광비자로 입국 하여 불법체류 중인 자들로, 2017. 5. 2.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세종nTV]광주지방검찰청 공판부는 2017년 상반기 재판 중 거짓말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위증사범 총 30명을 적발, 그 중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특히, 특수상해사건에서 피해자 및 목격자 증언을 적극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으로 위증 및 위증을 교사한 혐의를 밝혀 각 구속 기소했다.뿐만 아니라 형사소송법이 보장한 방어권을 남용한 피고인 총 47명에 대해 국선변호인 보수, 증인여비 등 약 1,797만 원 상당의 소송비용 부담케 했다.그 외 음주 등 교통사범 근절을 위해 철저한 양형의견 개진으로 총 51명이 실형선
[세종nTV] 경찰청은, 지난 2017년 5월 20일 필리핀 세부시 라푸라푸주에서 발생한 우리 교민 총기피살 사건 관련, 사건 발생 16일 만에 사건의 실체를 모두 규명하고 진범 3명 중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조사결과, 피해자의 내연녀인 필리핀 여성이 피해자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필리핀 남자친구 등과 공모해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필리핀 세부에서 여행가이드로 일하던 한국인 A씨(47세, 남)가 2017년 5월 20일 오후 4시 30분경 이웃에 의해 사체로 발견된 직후, 공동조
[세종nTV]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유령회사’를 설립해 ‘대포통장’을 유통시킨 범죄조직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대구·경북과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유령회사’ 122개를 설립해 ‘대포통장’ 467개를 공급한 대포통장 유통조직 3개파 총 34명을 적발해 주범 15명을 구속기소, 하위 조직원 15명을 불구속기소, 도주한 4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대포통장 유통조직이 취득한 범죄수익은 11억원에 달했고, 은닉자산등을 추적해 이들로부터 2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조치 유통조직 수사 과정에서 대포통장 대부분이 도박사이트 등 서민생활을 침해
[세종nTV]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방부 조사본부와 공조해 공군 항공기, 헬기 등 각종 무기와 특수 장비에 사용되는 특수윤활유를 군에 납품하면서 국방규격에 미달하는 국내산 저가 트랙터·오토바이용 윤활유에 미국산 정품의 상표 라벨지를 위조해 부착하고, 수입신고필증 등을 위조해 제출하는 수법으로 43회에 걸쳐 15억 원 상당을 편취했다고 밝혔다. ○○화력발전소에 국내산 저가 유압유에 미국산 제품의 상표 등을 위조해 부착한 ‘터빈 작동유’ 모조품을 납품해 2천3백만 원을 편취한 군납업체 대표 등 3명을 검거했다. 수사결과, 피의자들은
[세종nTV]경찰청에서는 DDoS 공격이 가능한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해 4개월 간 약 8만2천대 PC를 감염시켜 좀비PC를 확보한 후, 시간당 1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먹튀 도박 사이트를 DDoS 공격한 일당 4명을 검거해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22세)는 악성프로그램 유포 등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피의자 B(26세)는 서버 임대와 DDoS 공격 홍보, 피의자 C(25세)와 D(27세)는 먹튀 도박 사이트에 대한 공격의뢰를 한 자들로, A는 2012년 4월 악성프로그램 유포 및 선관위 DDoS 공격 등 전력이
[세종nTV]관세청은 3월부터 5월까지 금괴 밀수조직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금괴 2,348kg(시가 1,135억원 상당)을 밀수출입한 4개 밀수조직, 51명을 적발해, 그 중 조직원 6명은 관세법 위반으로 구속 고발하고, 운반책 45명은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관세청은 최근 금의 국내시세가 국제시세를 상회하는 등 금괴 밀수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중국, 일본을 빈번하게 드나드는 여행자의 체류기간, 동행자 등 분석과 함께 동태 관찰기법 등을 활용해 운반책을 적발한 후 이들에 대한 신문, 계좌추적 등을 통해 밀수조직의 전모
[세종nTV]인천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20여명의 보따리상으로 이루어진 상단(商團)을 통해 대량으로 중국산 농산물을 밀수한 상단 총책과 국내판매상 등 5명을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인지해, 4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상단 총책은 중국 산둥성 현지에서 농산물 판매업체인 ○○농산을 운영하는 자로, 보따리상 20여명을 이용해 자가사용인 양 농산물을 밀반입하게 해, 전량 국내판매상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밀수했다.자가사용, 선물용인 경우 여행객 1인당 50㎏ 이내의 농산물은 무관세로 반입이 가능한 맹점을 악용했다.이번 수
[세종nTV]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이하 “특사경”)는 지난 5월 4일 상표법 위반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김모(56)씨가 중국 옌타이발 인천행 여객기에 탑승한다는 정보를 인터폴로부터 통보받았다. 이에 특사경 수사관을 급파해 인천공항에서 항공사 및 공항경찰대의 협조를 받아 피의자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허청 특사경이 인터폴의 적색수배(Red Notice)를 활용해 상표법 위반 해외 도피 사범을 끝까지 추적해 신병을 확보한 첫 번째 사례다. 적색수배는 체포·구속영장 수배자 중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사범 ▲조직폭력
[세종nTV]지난 24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사회취약계층 여성근로자 67명의 임금 15억 4천 8백여만원을 체불한 제조업체(휴대폰케이스 조립) ○○전자 사업주 윤모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윤모씨는 근로기준법위반 4건 및 산업안전보건법위반 1건으로 처벌받은 전력 등이 있으며, 경북 구미시 소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원청사로부터 납품대금 전액을 지급받았음에도 사채변제 및 자녀 사업자금 지원 등 개인자금으로 사용했다. 윤모씨는 주식투자, 아내의 성형수술,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도로포장 공사중 동료를 쳐 사망사고를 내고 사고차량과 운전자를 바꿔 보험금을 편취하려한 도로포장업체 박○○(33세, 남)등 4명을 검거했다.2016. 8. 22. 08:30경 논산에 있는 ○○은행 토공사 작업중 도색 된 차선을 피해 후진 중이던 15톤 타이어롤러 차량으로 작업인부 정○○(46세, 남)을 쳐 사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 한솔파출소 이상기 경사의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송금하려던 20대 여성이 피해를 모면했다.지난 7일 오전 15시 30분경 “가게를 운영하는 딸이 보이스 피싱을 당한 것 같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받고 위치추적 하여 주변을 주색하던 중 한솔파출소 이상기 경사가 은행을 향해 가고 있던 피해자 유OO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