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9일 부여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과 의원을 비롯하여 허승욱 정무부지사, 유관 기관 단체장, 농업인 및 군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부여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는 굿뜨래 농식품 산업화 기반 확충으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지원할 목적으로 부여군 장암
롯데 아울렛 부여점(점장 조시훈)에서는 충남 6차 산업 우수상품 안테나샵에서 논산시의 우수 상품을 설날행사 기간에 맞추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대전/충남권에서는 롯데아울렛 부여점에 충남 6차산업 안테나샵이 최초로 오픈을(’16. 12/2)하면서 논산의 우수상품판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설날 선물세트의 주요 상품에는 논산시 부적면의 봄초여 간장세트, 장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화하기 직전의 시기를 뜻하는 한로(寒露). 농촌 곳곳이 타작 소리로 한창인 10월 8일 토요일, 빛나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끌어안은 부여군 일원에서는 청아하고 고즈넉한 금강 둔치를 배경으로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 탐방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올해 충남형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금강의
홍산면(면장 천효관)에서는 오는 15일 홍산동헌에서 제14회 홍산대첩문화제를 개최한다. 고려 말 최무선의 진포싸움, 이성계의 황산대첩과 함께 왜구토벌에 가장 빛나는 전투인 홍산대첩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최영장군과 무명 병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이 주최하고, 홍산대첩문화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병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
(사)대한한돈협회 부여지부(회장 신현길)는 지난 16일 부여군 희망복지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200kg(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2012년 사랑의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한돈 153kg(100만원상당)을 저소득 아동들에게 기탁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던 (사)대한한돈협회 부여지부는 올해도 작은 정성을 모아
세계유산도시, 부여를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홍보전략이 부여를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밑바탕이 되고 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지난 15일 일본 중부지역 내 유력 TV 나고야테레비(名古屋テレビ)에서 한국 로망기행 ‘새로운 세계유산과 만나는 여정’(가칭)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부여의 궁남지, 능산리고분군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인기탤런트 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부동산 중개업자의 윤리성 강화 및 건전한 부동산중개 질서 확립을 위해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이달 15일까지 관내 44개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점지도 단속대상으로는 중개업자간 담합 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중개업등록증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양도&
지난 17일 지상철 전 부여군 세도면 노인회장(75세)은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포(1포 20kg, 100만원 상당)를 세도면사무소에 기탁했다.수년 전부터 매 명절 때마다 빠짐없이 양곡을 기탁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지상철 전
제61회 백제문화제가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라는 주제와 ’백제 다시 태어나다‘라는 부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 부소산성에 제단을 설치하여 백제 3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에게 제향하고 백마강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낙화암 아래 백마강에서 지낸 수륙재를
단(丹)을 잡아 질병없는 마을을 기원하는 내지리 단잡기 시연행사(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가 지난 20일 부여군 은산면 단잡기 전수회관에서 150여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펼쳐졌다. 내지리 단잡기는 단(丹)이라는 괴질이 발생하면 마을주민 모두가 나서서 병마를 물리치고 이를 축하하며 한마당 놀이를 펼치는, 백제말기부터 은산면 내지리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15톤 물량($60,000)의 굿뜨래 포도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이며 특히, 인도네시아의 까다로운 통관절차와 수입쿼터제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규암농협, 규암 포도공선회, 수출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굿뜨래 포도
부여군보건소(소장 이장환)는 최근 장마 이후 폭염으로 인하여 감염병 매개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군민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하절기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개학 2~3일전까지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결지역에 대한 살충, 살균 소독을 실시하며 “감염병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고,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역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새 희망을 심어주는 ‘디딤씨앗통장(Child Development Account)’ 의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발달계좌인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1 매칭지원금으로 월3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줘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우리나라 최초 인공정원인 궁남지 사계절 활용 방안을 찾고자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정제안 특별공모 발표회를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별제안 공모전에는 37개팀 120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의 대표 전통정원 궁남지를 특별함이 있고 차별화된 사계절 관광 자원화하는 톡톡 튀고 창의적인 발굴 콘텐츠를 제안구상자가 직접
“연꽃에 빛과 향을 품다”를 주제로 시작된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0일간의 축제기간동안 100만여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지난 19일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부여서동연꽃축제는 40여만㎡평의 연지에 잘 가꾸어진 60여종 천만송이 연꽃과 야간경관조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대한민국우수축제에 걸맞는 축제로
천만송이의 연꽃을 관람하기 위해 부여서동연꽃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 지난 주말(10~12일) 2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은데 이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궁남지 일원에 활짝 핀 천만송이의 연꽃을 보고 향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축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부여군은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홍성목)은 부여군 상권활성화를 위한 군민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부여군의 미래를 위해 꼭 실현해야 할 필요성이 있거나 창의적인 지역 상권활성화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과 외부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조성 아이디어 제안이다. 참여자격은 거주지역, 연령 등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굿뜨래 포도를 7월말∼8월중까지 동남아시아 시장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은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12일 2015년산 굿뜨래 시설포도를 공선하여 말레이시아에 초도물량 항공수출을 시작했다. 규암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히 공동선별된 굿뜨래 포도는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4일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담당관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및 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하반기 업무계획의 내실있는 수립으로 민선6기 2년차 진입에 따른 군정운영의 분야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를 주제로 한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지난 10일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개막식에는 이용우 군수, 김태호 군의회의장,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만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개막공연과 부여군 자매도시의 축하 영상메세지, 백제가야금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