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30일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적극적인 6.4지방선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배우자인 민주원 씨와 함께 서산시 동문1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를 한 뒤 “기쁘게 투표했다. 투표일은 주권자가 충청남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이다. 기쁜 날이 될 수 있게 좋은 정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사전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24일 복기왕 아산시장 후보와 함께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2016전국체전 준비팀으로부터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전국체전 치를 때까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인데 보조종합경기장부터 센터까지 도에서 더 챙겨보도록 하겠다”며 꼼꼼한 준비를 당부했다. 안
새누리당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는 20일 각종 재난에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가칭 ‘재난 안전제로(0)센터’ 구성을 제안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대전 생생뉴스’에 출연, 충남지역 재난 사고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 안전제로(0)센터’를 만들고, 센터 산하에 재난총괄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모든 유형의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16일 “아무리 표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약속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못한다고) 정직하게 말씀드리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이덕구 서천군수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정치도 어떤 산업 영역 못지않게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분야로 바로 서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정치는 차마 하지
역사적인 ‘충청중심시대’를 이끌 새누리당 충청권 광역단체 후보들이 공식 후보등록과 함께 오후 3시 세종시 합강공원에서 4후보 공동 ‘세종결의’를 갖고 이른바 ‘패키지 효과’에 의한 선거승리를 외쳤다.4개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공식적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는 처음인 이날 행사 공식 명칭은 ‘충청권 상생협력을 위한 신 충청선언 협약식’. 이 선언문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15일 6·4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충청도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일 잘하는 도지사, 진보 보수를 통합으로 이끄는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도지사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로 성장해 나가겠다.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
안희정 충남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6·4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재선가도에 오른다. 안 지사는 이날 재선 도전에 임하는 각오와 계획을 밝히고, 민선 5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을 제시한다. 지속 추진 핵심정책은 ▲환황해권경제시대 ‘대한민국 경제중심 충남’을 열기 위한 국제물류거점 지대 기반 구축 ▲3농혁신의 지속 추진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Penn-State University)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Outstanding Alumni Award)’을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가 주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아시아권에서 윤 후보가 최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테이트 칼리지에 위치한 더 니타니 라이온 인(Th
이기용 새누리당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청주 글로벌 항공정비 MRO 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 청주시가 참여하는 전담 논의기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예비후보 측은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주 MRO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발전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오는 11월 설립 예정인 조인트벤처가 출범하면 부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2시 아산 순천향대를 방문해 대학생들과 함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통일특강’을 청취했다.정 예비후보는 특강이 진행된 곳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통일대박론’과 함께 여론의 70%가 통일에 찬성하는 등 통일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이 바람이 멈추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
새누리당 이기용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윤진식(충주) 국회의원의 의원직 사퇴 결정에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기용 예비후보 측은 “윤진식 의원은 최근 국회의원 사퇴를 결심하고 오늘(19일) 재차 확인하면서 경선에서 떨어진다 해도 의원직에 복귀하는 일이 없다고 선언했다”며 “윤 의원의 이 같은 결정은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는 자세로 받아들이며,
전용학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서전 ‘더 강한 충남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천안고등학교 청마체육관에서 갖는다. 평소 사람을 만나는 일에 미소를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전용학 예비후보는, SBS 8시 뉴스 앵커․한국조폐공사 사장․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많은 충남도민을 만나고 소통하며 소망했던 미래 충남
전용학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정부의 지방의료원에 대한 운영비지원 등 관련 법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고 도내 의료원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의료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전용학 예비후보는 5일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의료의 공공성 강화는 지방정부 복지정책의 중요한 부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