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5월 25일, 도내 북부 지역인 충주시와 제천시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충주시에서는 12시부터 예성공원에서 라이온스클럽 어르신들 점심 국수봉사, 풍물시장앞에서의 집중유세를 펼쳤다.
또 제천 중앙시장앞에서 14시부터 유세를 펼치며 제천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우 후보는 같은 날, 공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학력, 미래형인재 “책임지는 교육”]의 제목 하의 김병우의 ‘행복교육’ 핵심 정책공약을 발표하였다.

김 후보는 “우리 아이들을 미래시대를 선도하고, 누구도 뒤처지는 학생 없이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하여, 이것이 간곡한 소망이자 충북도민께 드리는 행복교육을 위한 약속임을 강조하였다.

공교육 완성도 높이는

기초학력, 미래형인재 “책임지는 교육”

• ‘뒤처지는 학생’ 없는 수업

- 단 한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실 수업으로 기초, 기본 학력 향상

- 참여와 협력, 배려와 나눔의 상호학습을 통하여 함께 성장하는 교실문화

정착

 

• 학력신장 책임지는 학교

- 맞춤형학습 코칭시스템 ‘기적을 부르는 교실’ 시행, 사교육비 경감

- 교사, 학습코칭 전문가, 상담사 연계 맞춤형학습 지원체제 구축

- 공부상처 치유, 학습 흥미, 자신감 회복, 공부법 지도 병행

 

•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 육성

- 인문학적 소양,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등 미래형 학력 신장

- 독서교육과 학교도서관 협동수업 활성화, 도서관의 ‘학교중심성’ 재정립

- 우수학생, 동아리의 대학·연구기관과 연계 심화교육 프로그램 실시

- 특성화된 공립 대안학교 운영

- 교육과정 운영을 다양하게 실현해 보는 ‘작은 학년제’ 도입 검토

 

• 공교육 완성도 높이는 고교 활성화 정책

- 일반계고·특성화고 간 정원 탄력제 시행

- 과학·외국어·예술중점 등 일반계 고교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 확대

- 특성화고 학습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 일반계고 직업교육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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