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추부깻잎이 연매출 500억원에 도전한다.작년도 12월말 현재 금산지역에서 생산된 깻잎은 8821톤. 매출액은 459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400억원을 넘긴 이후 3년 연속 400억 원대의 소득을 올렸다.깻잎농사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6년 214억원에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액수다.재배 면적은 291㏊(2610 농가)로 전국대비
금산인삼약초의 명품화를 위한 고품질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금산군은 안전한 인삼약초생산 및 제조 가공분야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주요사업은 △친환경 미생물제 지원 △고품질 철재해가림 시설지원 △GAP 인증 지원 △인삼저장고 지원 △약초체험단지 조성 △친환경 약초생산단지 조성 △약초 포장재 지원 △약초 가공시설 구축
금산군은 2015년도 예산(안)을 3,371억원으로 편성,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14년도 3,293억원 보다 2.4%인 78억원이 증가된 것이다.일반회계는 2,981억원으로 2014년 2,952억원 보다 1.0%인 29억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390억원으로 2014년 341억원 보다 14.4%인 49억원이 늘었다.예산편성은 긴축재정운영 기조 속
금산읍 중앙로 (구)법원자리가 주민 품으로 돌아왔다.금산군은 (구)법원 건물에 대한 철거를 마치고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차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이번 주차공원 조성으로 주치시설이 없어 큰 혼잡을 빚었던 금산읍 중앙로 시장일원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경기활성화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중앙로 시장은 의류상가 등이 밀집해 금산
금산군은 행정시스템의 통합·표준화를 위해 총 사업비 4억2000만 원을 들여 온-나라시스템을 구축,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온-나라시스템은 ‘정부3.0’기반 시스템으로 행정업무 처리의 모든 과정을 표준화하고 시스템화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에서 개발한 표준업무관리시스템으로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은 물론, 행정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금산군보건소는 한방 청소년생리통 개선사업을 금산여고 및 금산여중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주1회 10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생리통개선사업은 설문을 통해 생리통이 심한 여학생을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고 한방공중보건 한의사의 상담,진맥등 체질별을 구분해 이침과 환약을 제공한다.생리 시작전 동시에 단전에 핫팩을 붙이도록 하고 돌뜸을 1시간 이상 사용토록
금산군은 21일 지방재정의 자주적 재원 확충과 체납액 징수를 위해 군청 상황실에서 군과 읍·면·부면장, 세무담당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갖고 지금까지의 체납액 징수 추진상황과 향후 징수대책 등을 모색했다.이날 보고회에는 2014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 전 행정력을 체납액 업무에 집중하여 정리목표액 1,
금산군은 21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 개최에 앞서 건축가, 기업인, 교수, 언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7명과 김시형 부군수를 비롯한 인·허가 부서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규제개혁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위원회는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방규제신고센터에 접수된 건의과제 1건 및 신설규제 심사
금산군의 하수처리 용량이 대폭 늘어난다.군은 수질오염방지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1만㎥의 하수처리 용량을 1만400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금산하수처리장 확충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처리구역도 400.64㏊에서 541.66㏊까지 늘린다.대전시, 세종시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여건과 도시화 가속화에 따른 도시기반 시설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금산군은 10월16~18일까지 중국 웨이하이 한락방(韓樂坊)에서 전시․판매 및 수출상담, 문화공연, 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세미나 개최, 금홍매장 개설 등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금산인삼축제를 진행했다.웨이하이는 인구 300만 명의 중급 항구도시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국과 가장 가까운 산동반도에 위치하여 15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
금산농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업농촌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제4회 금산군 농업박람회’가 지난 16~17일(2일간) 금산인삼관 일원에서 열렸다.유치원, 초등학생 등 약 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농업의 첨단과학관, 지역 우수농산물 전시관, 생산가공체험관광 등이 결합된 6차산업관 등의 홍보관,
지방세는 도로포장, 교량건설,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의 예산으로 쓰이는 수입원으로 자주재원의 중요한 세원이지만 체납액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금산군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다각도의 접근방법으로 과세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방침아래 자동차번호판 영치, 예급. 봉급 압류 및 추심, 부동산 공매 등을 실시, 올해 체납액 7억700만원을 징수했다.매주 1회 번
박영춘(풍기인삼사) 사장은 금산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금산읍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박 대표는 금산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이 아직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일에 써 달라.”라며 후원금을 쾌척했다.금산읍에서는 후원금을 평소 지붕에서 물이 새 방에 양동이를 놓
금산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에 야생동물피해방지 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2006년부터 2013년까지 132농가에 1억4500만원 들여전기울타리를 설치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17농가에 2000만원을 지원했다.또한 하반기에도 13농가에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울타리 등 야생동물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해 줄 예정
제2회 남일면 주민자치센터 발표회가 14일 남일초등학교 봉황관에서 남일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진근)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개막식, 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특별초대가수공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문화프로그램회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개막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김왕수 금산군의회의장, 신동우 금산군
아토피안심 초등학교를 활용한 도시민 농촌체험 및 아토피치유축제가 제3회를 맞이한다.아토피 치유 관련 최신 정보를 접하면서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및 아토피 환우가족에게 치유의 희망을 안겨줄 ‘제3회 농촌체험 아토피치유축제’는, 오는 18∼19일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충남 금산군 군북면 상곡리 상곡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한다.상곡초
원료안전성확보와 인삼표준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금산인삼 명품화 ‘GAP인삼 공동선별사업’이 13일부터 시작됐다.현재 수삼도매시장에서는 ‘별대’, ‘왕왕왕대’, ‘황왕왕대’, ‘황대삼계’, ‘짠짠이’, ‘왕대’, ‘중절삼’등 40여 종의 등급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수삼등급이 복잡하고 객관적인 기준도 없어 기업 뿐 만아니라 인삼재배농가에 많을 어려움을 겪었
금산깻잎연합회(회장 이정우)가 주최하고 금산군과 금산농협(조합장 김일생)이 후원한 ‘제4회 금산깻잎연합회 한마당 화합잔치’가 10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금산깻잎연합회 1,000여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화합잔치에는 깻잎김치, 깻잎만두, 깻잎부침개, 깻잎튀김, 깻잎송편 등 깻잎요리와 깻잎사진이 전시 되었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깻잎따기
금산군 제원면 금강생태과학체험장에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별의별 세상 별의별 친구’라는 테마로 송알송알 아트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샵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금산의 자연환경과 금강을 소재로 생태와 예술, 과학이 접목된 통합 아트 워크숍으로 구상하고 있다.금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자재, 재활용품, 자연물 등을 활용한 옥외 설치
금산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을 개최했다.금산인삼의 우수성 홍보는 몰론 군수품질인증(G마크) 및 금홍 제품의 차별화된 판촉행사로 창원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관내 30개 인삼약초 전문기업이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농축액 등 다양한 인삼제품을 판매한 이번행사에는 7천100여명의 방문객과 6억2천여만원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