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개최한 <202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연구발표 및 시상식>에서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홍애령 교수의 「“가까운 미래”, 메타버스와 AI에 대한 초등학생의 인식 및 태도 탐색」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연구발표 및 시상식에는 아동옹호의 관점에서 수행된 5편의 연구발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중계되었으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장영은 교수,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좌현숙 교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연구소 김미숙 소장이 심사 및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였다.

 한국교원대 홍애령 교수는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공교육에 앞서 다양한 경로로 메타버스와 AI를 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를 통해 현 시점에서 초등학생들의 인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향후 초등교육과 예비교사교육에서도 교육환경과 매체 변화에 따른 프로그램과 교수법 개발에 힘쓰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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