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2일 보문산 공원 청년광장 인근 야산에서 야생동물 먹이를 놓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중구협의회는 매월 야생동물 먹이주기, 새집 달아주기, 생태교란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과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용순 회장은 “야생동물이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nTV=성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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