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엄준철 학장은 지난 17일,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Innovation Center(경기도 평택 소재)를 방문하였다.

(왼쪽)바이오캠퍼스 엄준철 학장, (가운데)매일유업 중앙연구소 양진오 박사, (오른쪽)바이오 식품분석과 고종호 교수
(왼쪽)바이오캠퍼스 엄준철 학장, (가운데)매일유업 중앙연구소 양진오 박사, (오른쪽)바이오 식품분석과 고종호 교수
매일유업㈜ Maeil Innovation Center(MIC)는 현재 4개의 연구소(매일 아시아 모유연구소, Sarcopenia 연구소, 유산균연구소, 피부생명과학연구소)를 통해 과학적 Evidence를 연구하고 있으며, 2개의 센터(영양과학연구센터, 유음료연구센터)에서 식품안전 기반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식품안전 기반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품안전본부는 본사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엄준철 학장은 중앙연구소를 둘러본 후 임원과의 간담회를 하면서 “기업의 선진기술 트렌드와 부합하는 현장밀착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캠퍼스는 4년 연속(2013년 94.3%, 2014년 92.7%, 2015년 91.7%, 2016년 93.2%) 전국 2년제 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유업에 입사한 바이오식품분석과 졸업생들이 중앙연구소 및 제조공장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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