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금일 2018-2019 라이온스 충남세종지구 클럽 4역 연수회 참석을 시작으로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자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후 아산지역 상가를 돌아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제 후보는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열린 ‘2018-2019 라이온스 충남세종지구 클럽 4역 연수회’행사장을 방문해 소완섭 충남세종지구 총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이 후보는 “오늘 연수회를 통해 2018년 라이온스 충남세종지구의 운영과 산하 클럽 운영에 필요한 실무교육 연수를 통해 성공적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충남세종)지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용우 부여군수 개소식에 참석한 이인제 후보는 “이용우 군수 후보는 딱보면 불덩어리 같다. 무쇠라도 녹일 것 같은 뜨거운 인물로 용기와 열정이 많은 분이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주권자인 우리 도민들이 우리 고장을 더 발전시키고 더 살기 좋은 따뜻한 동네로 만들 일꾼을 세우는 날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일꾼을 잘못 세우면 흉년이 들고 일꾼을 잘 세우면 풍년이 든다.”며, “불덩어리 같고 태산을 움직일 것 같은 이용우 후보를 이번에 한 번 더 우뚝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충남도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놓고 도망간 도지사, 밤중에 도망가는 정당은 처음 봤다.”며, “제가 도정을 맡는다면 책임감 있게 이용우 군수 후보님 하시고자 하는 일 100% 다 뒷받침하고, 30년 넘게 막혀있는 금강 하구둑을 뚫어 백마강에서 바다까지 배가 갈수 있도록 만들고 금강의 생태계를 다시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일 일정에는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성일종 도당위원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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