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기획감사실에 근무하는 허규상 기획담당<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 부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부 의사를 나타내자 공직사회에서도 그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는 분위기다.
허규상 기획담당은 1990년 12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근면 성실한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으로 동료 공무원과 지역주민에게 정평이 나 있다.
[대전=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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