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 시의원 38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9일 지역내 육아원, 노인요양원, 재활원, 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시의원들은 복지시설을 방문하기에 앞서 시설측의 필요물품을 사전 파악해 꼭 필요한 실생활용으로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3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준비하여 시설을 위문하였다.
한편,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시설을 위문하는 일이 아주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마음으로라도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다들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청주시민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청주=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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