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시․군간․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여 성공지역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첫 도입한 대회로 증평군은 수상에 따라 11월초에 개최 예정인 중앙 콘테스트에 충청북도를 대표해서 시군분야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받았다.
충청북도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된 196개 마을 및 시․군 사례 중에 서면평가를 통해 4개 분야 총 26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4개 분야 8개소를 선정하고 9월 3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하여 분야별 1위 마을 및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도내 최초로 전담조직 및 전담부서를 신설해 주민이 주도하고 증평군이 지원하는 행복마을만들기 정책의 우수한 사례를 중앙 콘테스트에서도 적극적으로 소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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