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월드비전(장영진 충북지부장)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지역지원 사업비 1천 6백만원을 보은군에 전달했다.
지원사업비는 지난 4월 CJB청주방송, 동양일보, 월드비전 충북지부가 공동주최하고, 보은군이 후원한 『제14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됐다
보은군은 지역지원사업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5일 기간 중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 가정 69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지원사업비 전달식에서 정상혁 군수는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히 지원토록 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은=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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