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창립한 (주)동학식품은 국내 최초로 구슬아이스크림를 출시하여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도 수출하는 기업으로 최근 시판한 제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음성 원남산업단지에 총367억원을 투자하여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73명을 고용하기로 하였다.
음성군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수도권 규제 완화로 그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의 수요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올해에만 7개 업체와 1,336명 고용, 2,833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또한, 군은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매월 기업체협의회 개최하며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상담 창구 운영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하였다.
권순갑 경제과장은 “사통팔달의 지역 투자 환경 설명 및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과 협조로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 고용 창출에 적극 노력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음성=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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