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보고회는 6개 분야 63개 공약사업에 대해 각 부서에서 검토해 수립한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보완책을 마련해 민선6기 공약사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6기 공약사항은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 구축 △진천시 건설을 위 지역개발 △기업과 주민이 모두 잘사는 진천 △농․축산업 경쟁력 산업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자연과 호흡하는 청정진천 구현 등 6개분야로 기 투자한 6106억원 포함해 총 3조1452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구축 분야는 △국제문화교육특구사업 차질 없는 추진 △국제학교(초, 중, 고) 설립 △서원대학교 바이오뷰티 진천캠퍼스 유치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진천시 건설을 위한 지역개발 분야는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진천 시가화 예정용지 개발 △광혜원 택지개발 등 1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기업과 주민이 잘사는 진천 분야는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 △국제 뷰티전문 산업단지 조성 △이월 준 산업단지 지정 육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는 △고품질 생거진천 쌀 생산 지원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확대 및 유통체계 확립 △농업기술센터 확충 이전 등 8개 사업이다.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분야는 △노인복지관 확장 및 지원 확대 △아동 및 청소년 안전한 귀가서비스 제공 △행복 나눔의 집 설치․운영 등 17개 사업이다.
자연과 호흡하는 청정진천 구현 분야는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확충 △백곡호․초평호 친환경 레포츠 시설 조성 △생거진천 치유의 숲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수정․보완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8월말에 민선6기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유영훈 군수는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이 실현될 수있도록 군민이 만족하고 성공적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공약사항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