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전직 시장 간 양강구도로 될것인가 했는데 통합진보당에서 후보가 출마선언하여 3파전이 된다.
새누리당은 지난 7일 이종배(57) 전 충주시장을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은 8일 한창희(60) 전 충주시장을 공천자로 확정했다.
이종배·한창희 후보는 지난 2012년 10월 26일 충주시장 재선거에서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로 경쟁한 사례가 있어 이번이 두번째 대결이고, 통합진보당 김종현(35) 충주지역위원회 부위원장도 출마하면서 충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3파전 구도가 된것이다.
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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