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일반풀장과 유아풀장이 갖춰져 있으며 8월말까지 2개월동안 운영된다. 또한 휴양림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휴양림에서는 해설가의 맛깔스런 진행 속에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숲 해설과 나무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있도록 시설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지난 한해동안 2만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 곳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인 알프스빌리지 5동, 숲속의 작은집 4동, 숲속의 집 4동, 산림휴양관 9실 등 총 22개 숙박시설과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은=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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