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는 '새 정치! 젊은 충주! 충주발전의 30년을 책임지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김 부위원장는 충주 남산초, 미덕중, 충주고,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했고, 현재 통합진보당 충주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충주노동인권센터 대표, 충주공동육아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종현 부위원장는 전 통합진보당충북도당 대변인으로 지난2012년 19대총선에서 민주당과의 야권단일후보로 출마, 당시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와 경쟁을 벌였으나 낙선했다.
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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