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북이면 신대리에 위치한 ㈜희성화학(대표 성문용)이 20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희망재활원을 방문해 진열장 2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희성화학 직원들은 진열장 기탁 후 30여 명의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증평 보강천에서 체육행사와 야유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학기 ㈜희성화학 부장은“희망재활원에 진열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진열장을 기탁하게 됐다”라면서“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헌선 기자
sus7232@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