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못자리Bank 준공식이 30일 탄부면 매화리 남보은농협 매화지소에서 열렸다.
이날 정상혁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농협 대의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못자리 Bank 준공을 축하했다.
탄부면 매화리 459번지 일원에 설치된 못자리Bank는 7,059㎡의 부지에 온실 2동(1,584㎡), 경화장 1동(1,564㎡), 출아실 1동(171㎡)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10만상자의 육묘를 생산할 수 있으며, 올해는 5만상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보은=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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