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기와, 단지뚜껑, 깨진 항아리, 소구유, 괴목, 돌판 등에서 자란 속리기린초, 깽깽이풀, 복주머니난, 노루오줌, 쥐오줌풀, 만병초 등 야생화 250여점이 전시 된다.
이들 야생화는 속리산들꽃사랑회가 그동안 틈틈이 내 가족 같이 가꾸어온 작품들이다.
이와함께 관람객들을 위해 회원들의 야생화 재배법에 대한 설명이 실시되며, 농가에서 생산한 야생화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속리산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김정례)에서는 생강나무 꽃차, 맨드라미 꽃차, 목련 꽃차 등의 꽃차 시음회를 마련했다.
서홍복 회장은속리산들꽃사랑회 야생화 전시회는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과 신도들에게 선보이게 되며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해 풍성한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세종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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