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이 12~13일 세종유채꽃한마당 잔치를 연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연동면 유채꽃한마당은 농가들이 지난 3월 파종(5ha)해 가꾼 유채꽃들이 활짝 핀 장관을 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2일간 예양리 미호천변에서 주민자치공연, 메기잡기 체험, 보물찾기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고, 연동면에서 생산한 농산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이종
보령시는 오는 11월 4일 오서산 주차장 및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제2회 보령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보령 오서산억새꽃 등산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자랑스러운 지역 생태 자원이자, 명산인 오서산을 널리 알리고, 등산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명맥이 끊긴 등산대회를 12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베스트 5를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 기원의 나무 금산 인삼엑스포광장의 중앙에 위치한 ‘기원의 나무’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공간으
제63회 백제문화제의 개막과 함께 공주시 금강 미르섬과 공산성 일원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다.금강을 가득 채운 유등, 황포돛배를 비롯해 금강교와 부교,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 역동적이면서 아름다운 야경이 연출돼 금강을 수놓고 있다.와룡원, 연화원, 백제원, 신비원, 수상원, 광무원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별제별빛정원에서는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연인과 친
충남 서해안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 육지와 떨어진 섬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무엇인가를 느끼고 체험하고 모두 돌아보아야 한다는 욕심은 접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섬에서는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눈앞에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우리에게 휴식과 쉼을 주는 섬. 이번 휴가에
세종시(시장 이춘희) 호수공원이 12일‘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 (주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 (주관) 국토도시학회 등 6개 학회,국토도시디자인대전(‘09∼)‧경관대상(’11∼)을 국토경관디자인대전(‘16∼)으로 통합이번 대전은 국토‧도시의 경관디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다시 아름다운 꽃의 물결로 뒤덮인다.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추진위)는 지난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태안 꽃축제’가 내년부터 안면도 꽃지
소정면(면장 김선각)의 첫 관문인 소정리 KCC 앞 도로변에 빨강색 넝쿨장미가 만개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이 넝쿨장미는 공원화사업 1,400만원을 들여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이 지난해 가을 장미 380본을 심은 것이다.김선각 소정면장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넝쿨 장미를 즐기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추동 대청호자연수변공원에 식재된 8만 본의 영산홍이 활짝 꽃을 피우며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세종시 연동면에 노란 물결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노란 물결의 주인공은 미호천변 인근에 활짝 핀 유채꽃. 세종유채꽃마당 추진위원회(대표 김은기)가 지난 해 11월 8ha 면적에 유채꽃을 파종한 것이 봄을 맞아 만개했다.이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자, 관광객들이 연동면 현장을 찾아 봄을 만끽하고 있다.위원회는 22일 세종 유채꽃마당 잔치를 개최, 지역농
충남도가 서해 수산자원의 보고이자, 세계적인 해양 관광지로의 잠재력이 큰 천수만에 대한 발전 전략을 새롭게 마련한다. 도는 주민참여형 ‘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키로 하고, 오는 5월부터 학술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자연환경·해양자원·역사문화·교통 등의 인프라를 관광과 연계,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하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한“2016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심사결과 이항우(60,대전 유성구 온천1동)씨의“유성온천축제”가 대상을 차지했다.이씨의 “유성온천축제”는 유성온천축제를 주제로 도시와 어우러진 전통문화공연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펼쳐지는 대전관광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10월의 넷째 주, 서리가 내려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찬 이슬에 영근 곡식을 걷어 들이는 상강(霜降)의 절기를 맞아 논산 강경읍 일원에서는 가을 햇살과 닮은 형형색색 알찬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계백의 혼이 살아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은 대둔산, 금강과 어우러져 지역 특유의 부드럽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선사 시대부터 선조들이 정착하여
보령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가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 TOP 8’로 오서산 트레킹과 짚트랙, 스카이바이크, 한국관광공사에서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억새, 갈대 명승지와 함께하는 맛기행지’로 오서산 가을 억새와 수산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감성적이거나, 역동적이거나’라는 주제로‘가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 TOP 8’에‘바람에 매달린 단풍을 만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화하기 직전의 시기를 뜻하는 한로(寒露). 농촌 곳곳이 타작 소리로 한창인 10월 8일 토요일, 빛나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끌어안은 부여군 일원에서는 청아하고 고즈넉한 금강 둔치를 배경으로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 탐방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올해 충남형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금강의
천안시 풍세면 소재 시도1호와 시도3호 교차지점(남관교 부근)에 1만2000㎡ 규모로 조성된 꽃동산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며 오가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풍세면사무소(면장 윤혁중)는 지난 7월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회원, 면민과 함께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했다. 만개한 코스모스가 군락을 이루며 풍세를 오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진 촬
공주대학교 캠퍼스 곳곳에 벚꽃이 만개해 학생에게 즐거움과 낭만을 주고 있다.한 폭의 그림과 같은 캠퍼스 내의 황홀한 벚꽃 아래에서 학생들이 만개한 벚꽃향기와 꽃비를 맞으며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사진)한편, 공주대학교는 아늑한 벚꽃과 더불어 개나리가 피어 있어 아름다운 캠퍼스를 더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미호천 둔치 일원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 8월 연동면민과 논두렁 꽃마당잔치 위원 등 40여명이 파종한 코스모스가 만개한 것이다.연동면은 내년에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파종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나성동 국세청과 한국정책방송원 사이의 유휴지에 수레국화가 만발했다.세종시는 ‘꽃피는 아름다운 도시만들기’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변, 도심 유휴지 등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있다.
오랜 가뭄으로 지친 농심을 달래주 듯 단비와 함께 철새가 찾아 온 청양읍 정좌리 일대 ‘고향의 강’ 아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