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9 회 전국체전 첫째날 부터 세종선수단은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10월 12일 익산에서 시작하는 전국체전을 맞이 하여 세종시 선수단은 복싱에 이승후, 테니스에 이진주, 수상스키 박서영, 이혜린, 주슬기의 승전보를 알렸다.

▲청색 유니폼인 세종의 이승후 선수가  붉은색 유니폼인 인천의 정석호 선수를 공격하고 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이승후(고려대, 복싱 웰터급)선수가 개막 첫날 인천의정석호 선수를 가볍게 이기고 8강전에 안착했다.

▲우승선수 세종시대표 이승후 선수

이 선수는 익산시 마한교육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 출전, 예선전을 승리(5:0)로 이끌고 14일 준준결승에 도전한다. 군산 옥산저수지에서 열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일반부(여)에 출전한 박서영, 이혜린, 주슬기 선수도 예선전을 통과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테니스에 출전한 이진주선수는 대전의 박예림선수를 2:1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하는 등 세종시 선수단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