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문화/교육 |
제7회 '위(Wee) 희망대상(大賞)' 시상식상담을 통한 위기극복 우수사례 발굴 및 유공자 표창 |
|
| |
 |
|
| ▲ 교육부 |
[세종nTV]교육부는 오는 2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 제7회‘위(Wee) 희망대상(大賞)‘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위(Wee) 희망대상‘은 위(Wee)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 위(Wee)클래스·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상담업무담당자, 자원봉사자와 우수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제7회 위(Wee) 희망대상‘공모에서는 4개 분야(학생·상담업무담당자·기관·온라인상담) 총 123편의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가 이루어진다.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 및 추천, 중앙단위의 2차 서류심사 및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총 7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그중 19편은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이, 53편에는 한국교육개발원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상담자원봉사자부문의 경우 전국 17개 교육청의 심사 및 교육부 공적심사를 거쳐 42명을 선정했으며, 교육부장관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정종철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관은 시상식에 참석예정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정부 교육 철학을 기본으로,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 제로 환경 조성을 위해 ‘위(Wee)프로젝트 및 전문상담교사 확대하는 등 상담·치유 지원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n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