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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2012손욱 “ 행복나눔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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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25  17: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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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욱

-서울대학교 교수( 농심 회장)

 

- 삼성을 세계 일류기업으로 이끈 CEO

1.  “ 행복나눔125 ”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나누는가 이다. 한국사람은 특이한 특성이 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세종시대 때 한국은 과학기술강국이었다. 농업생산성이 450프로나 증가하여 정말 잘사는 문명국가였다. 그로부터 300년이 지나면서 국가가 점점 어려워지고 1960년대 우리는 가장 가난하고 못사는, 더러운 나라였다. 월드컵을 통해 히딩크 감독이 등장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면이 나타남. 세계 4강. 이것이 바로 한국인을 이끄는 신바람. 잠재력. 이것이 기적을 이룬다고 생각한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왜 어려운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가진 역량을 100%만 발휘해도 많은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어떻게 하면 한국인의 마음을 움직여서 200%까지 뽑아내는 신바람을 만들어내느냐가 미래 이노비즈의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서구적인 논리적, 조직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 가진 직관적, 우뇌적인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나는 행복나눔125라고 정의하고 싶다.
한국의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에서 임직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열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첫 단추가 될 것이다. 스스로 깨닫게 하여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행복나눔125로부터 시작된다.
그것의 첫 단계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갈등비용은 GDP의 27%다. 가난한 시절에서도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으나 이제는 부유한 가운데에서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소통과 통합, 리더십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통해 삼성을 바꾸지 않았는가.
삼성 임원들 모두 68일 동안 유럽에 머물게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벤치마킹하도록 함.
대한민국 우수인재들을 선발하여 텔레비전을 생산하는데 왜 우리가 1위를 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전세계 여러 가지 사례들을 보면서 스스로 자각하도록 하는 기회를 가짐.
원효대사의 사례 인용(일체유심조- 중국으로 도를 깨닫기 위해 가던 중 해골바가지의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게 되었던 이야기)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삼성은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음.
security hole(윤석철 교수)- 소비자 사이에 퍼지는 순식간의 품평이 상품의 향방을 좌우함. 사례- 농심 새우깡 이물질 사건을 통해 매출이 급락하였으나 농심 라면 상품에 대한 기존의 소비자 인식이 농심 전체의 추락을 가져오지는 않았음(오히려 10% 매출 상승)
이것이 Creating Social Value - 사랑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을 위한 노력과 행복한 가정의 상존에 대한 개념 - 개인이 행복하고 (그것을 전제로) 기업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 추구
그것을 위해서는 변화와 관련한 일하는 태도와 생각의 변화가 필요함(태도X생각) - 행복나눔125
21세기 지속경영시대를 위해서는 전통적 물적자본과 인적자본, 사회적자본(신뢰), 긍정심리자본이 모두 융합될 때 신바람나는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긍정마인드와 잠재역량의 연관관계를 생각해볼 때 역량 100%가 모두 발휘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 이것은 감사의 마음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가져온다.
한국 역사 속에서의 신바람 나는 시대는 백성이 지혜롭고 사회가 행복하고 나라가 모두로부터 존경(사랑)받았던 시대였다. (“동이열전-2,300년전 자료” 인용) 정리하면 지혜로운 국민으로 인적자본, 행복한 사회로 사회자본, 존경받는 나라로서의 긍정자본이 융합되어 신바람나는 사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생생지락-조선 세종시대”
이것이 새로운 창조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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