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만년중학교(교장 박찬숙)는 지난 5월 30일(토)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2015학년도 제23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중등부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번 대회에서 만년중은  한국전통무용 고학년 개인 박기윤(특상), 한국전통무용 저학년 개인 박시영(특상), 한국전통무용 단체 박기윤 외 4명(특상), 한국창작무용 저학년 개인 한진우(금상), 한국창작무용 단체 박시영 외 4명(특상), 현대무용 단체 김민아 외 4명(특상)을 수상하는 등 중등부 종합우승을 했으며, 무용부 지도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대전만년중학교 박찬숙 교장은 “이러한 성과는 강한 의지와 하루 하루 열심히 닦아온 무용부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무용부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연습하여 흘리는 땀방울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대한민국의 무용계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