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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성씨(姓氏)별 뿌리공원(26)조형물설치 문중 유래 : 남평문씨, 장흥위씨 편
임헌선 기자  |  sus7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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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0  1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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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뿌리공원로 79에 위치한 ‘성씨(姓氏)별 뿌리공원’은 민과 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써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시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성화한 부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이다.

   
▲ 남평문씨 조형물

남평 문씨
작품명, 조각가 : 박병희
작품설명
: 문암바위, 목화, 물레, 해, 달, 별 등 남평문씨를 상징하는 형태 속에 훌륭한 유래문을 넣어 조상을 섬기고 서로 우애하는 아름다운 남평문씨를 표현함.

유래 ▸ 시조 무성공(武成公)은 전남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에 있는 장자지(長者池) 옆 문암(文巖)에서 오색구름이 감돌면서 태어났다고 전해오고 있다.

▸ 군주께서 양육하니 문사와 무략이 뛰어나 글월文자를 성으로 하고 이름을 다성(多省), 자를 명원(明遠), 호를 삼광(三光)이라 하였다.
삼중대광보국(三重大匡輔國)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에 오르고 남평개국백(南平開國伯)에 봉하고 무성(武成)의 시호를 받았다.
무성공이 탄강한 바위를 문암(文巖)이라 하고 문암을 보호하는 문암각을 남평문씨의 발상지로 하여 장자지 옆 장연서원(長淵書院)에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후손 익(翼)은 고려 숙종조에 우산기상시를 지내고 아들 넷을 두었는데 맏이는 공인(公仁)이니 인종조에 수상의 지위에 오르고 시호는 충의공(忠懿公)이다.
둘째 공원(公元)도 수상의 지위에 오르고 의종묘정에 배향되고 시호는 정경공(貞敬公)이다.
셋째 가관(可觀)은 조계종 대선사이고,
넷째 공유(公裕)는 강직한 명필재상으로 시호는 경정공(敬靖公)이며 글씨는 묘향산 보현사기(妙香山 普賢寺記)로 전해지고 있다. 공유의 아들 극겸(克謙)은 고려조 일대의 명재상으로 시호는 충숙공(忠肅公)으로 명종묘정에 배향되었다.
극겸의 아들 후식(侯軾)은 신종때 대부경과 동북면 지병마사로 유필(惟弼)은 고종조 참지정사 판예부사를 지낸 명재상이다.
5대에 걸쳐 여러 명의 수상과 재상을 배출하고 귀족가문과 통혼함으로써 고려시대의 귀족 문벌가문이 되었다.
극겸의 손자 착(착)은 남제공(南濟公)으로 남제공파의 파조이고, 극겸의 5대 손인 근(瑾)은 판도판서(版圖判書)로 판도판서공파의 파조이며, 려말(麗末)의 달한(達漢)은 극겸의 6대손으로 찬성사를 지내고 순평군(順平君)으로 봉하였다.
극겸의 8대손인 구(龜)는 감천군(甘泉君)으로 감천군파의 파조이고, 극겸의 9대손 익겸(益謙)은 충혜공(忠惠公)으로 충혜공파의 파조이다.
익점(益漸)은 극겸의 9대손으로 공민왕때 목화씨를 전래하여 의류 혁명의 대공을 세운 명유(名儒)로 우문관제학(右文館提學)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 증 영의정(領議政) 부민후(富民侯) 강성군(江城君)으로 봉하고, 시호는 충선공(忠宣公)이고 도천서원과 부조묘에 배향되었다.

▸ 문씨는 고려조에는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으나 조선조에서는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이 절의를 지키고 은거 불사한 영향을 받아 벼슬한 이가 고려종에 비해 적은 편이다.
문씨는 단일본으로 전국에 4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 장흥위씨 조형물

장흥 위씨
작품명 : 선조의 혼(魂), 조각가 : 류 훈
작품설명
: 장흥 위(魏)씨 선조들의 유서 깊은 역사를 바탕으로 세련되게 재구성한 작품이며 전체적 형태는 한글 ‘위’자를 모태로 직선과 곡선의 통일된 조화 속에 문중의 화합(和合)을 의미하며 우측의 기둥은 문중의 비상을, 상단의 원은 충효의 정신과 문중 의 번영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유래 ▸ 장흥 위씨(魏氏)의 시조는 회주군 휘(諱)경(鏡)이다. 공은 당나라 한림학사로 638년 신라 27대 선덕여왕 7년에 도예지사로 동래하여 벼슬이 아찬에 이르렀으며 고려 때 회주군 으로 추봉 되니 회주는 곧 장흥(長興)이다. 그러나 약 300년간의 세계 실전으로 고려 초기 대각관 창주(菖珠)를 중시조로 삼아 세계를 잇고 있다.
5세 계정(繼廷)은 고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선종·숙종·예종 등 4조에서 삼중대광, 검교태사, 수태보, 문하시중, 판이부사, 상주국 등을 역임했다.
타계하자 충렬 시호와 함께 예종묘정에 배향됐다.
또한 고려 고종 때 원개(元凱)·문개(文凱)·신개(信凱) 3형제는 예부시에 장원급제하고, 원개는 한림학사 추밀원부사로 활동하다 출가, 정혜사에 있을 때 원나라 황제에게 청전표를 올려 송광사의 징발된 토지을 회복시켰다.
그가 입적 하자 충렬왕은 원감국사 시호를 내렸다.
조선조에서는 합문판사였던 충(种)이 이성계의 역성혁명을 불복하였다 하여 출사자가 200년간 없었으나 그 후 부터는 문·무과 급제자가 배출되고, 특히 임진 및 병자 양란에는 호남모곡도유사 대용(大用)은 형조참의에, 덕의(德毅)도 병조참의에 추증, 해남현감 대기(大器)는 호서수군절도사에, 언양현감 덕화(德和)는 호조판서에 의주부윤 한량(漢良), 북도능전지를 저술한 창조(昌祖)는 호조참의 등 무공이 지대하다.
또한 호남 실학의 거목, 옥과현감 백규(伯珪)는 90여권의 저서를 남겼다.

한편, 우리나라성씨 286성. 4,179본관(2000년 통계청 자료) 본관(本貫)이 있으며,[관향(貫鄕)] 시조(始祖), 중시조(中始祖)의 출신지와 혈족의 세거지(世居地)로 동족(同族)의 여부를 가리는데 중요하며, 씨족의 고향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성씨(姓氏)의 종류(種類)가 적어서 같은 혈족의 집안(가족)의 수가 많아지게 되어 성씨(姓氏)만으로는 동족(同族)을 구분하기가 곤란하므로 본관 (本貫)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자료 : 대전 뿌리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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