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회에서 12월 29일 사랑의 밑반찬 및 흰떡나누기 사업을 펼쳤다.

충남  연기군 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회(위원장 김명환)는 지난 12월 29일 사랑의 밑반찬 및 흰떡나누기 사업으로 멸치 볶음, 장조림 등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과 흰떡을 준비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 등 50가정에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서면위원회는 그동안 여러 유형의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타단체의 귀감이 되어왔는데, 매년 연말이면 올해로 11년째, 회원회비와 성금을 모아 나눔의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이에 김 위원장은“이웃을 돕는데 풍족하면 좋겠지만, 그 분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면 월하3리에 거주하는 임정엽(광명건설 대표)씨도 지난 12월 26일 불우이웃에게 도움울 주고자 백미 10포대(200kg)를 월하3리 마을회에 기탁했다.

  임정엽 씨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을에 백미 등을 기탁해 왔으며 밝은 사회를 이끄는데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