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10월, 일본의 한 섬은 화산폭발로 인해 생명체가 모조리 불타 버렸다. 그 황량한 대지 위에 싹이 돋아났는데, 바로 '명일엽'이라 불리는 미나리과의 다년초다. 명일엽은 오늘 순을 자르면 내일 다시 솟아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본 최고의 건강 장수섬 하치조지마(섬)에서 직접 경작, 재배, 가공한 아시다바(명일엽)로 만든 가루(분말)녹즙 하치조아시다바는 일본의 최첨단 특허공법에 의해 탄생된 제품이다. 깊고 부드러운 녹즙의 맛과 향, 영양성분 그대로를 100% 농축하고 있어 어린이, 수험생, 임산부, 성인남녀 등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명일엽의 장점이 농축되어 있는 명일엽 분말 녹즙인 ‘하치조아시다바’가 국내에 최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녹즙에 비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명일엽에는 항암성분 칼콘과 쿠마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예방과 항암효과•고혈압예방•혈당강하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실제로도 이러한 효과를 톡톡히 본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어린 자녀들을 둔 엄마, 모유수유에 좋은 제품을 찾고 있는 임산부, 당뇨병 고혈압 환자 등에게 인기다.

명일엽이 고혈압에 좋다는 말을 듣고 하치조아시다바를 먹고 있는 사업가 임모씨(47세)는 “구입해서 먹기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이제이가든㈜의 하치조아시다바는 일본 JA 하치조지마 지점, 동경도 중앙 농업 개량 보급소의 지도에 의해 생산 기록을 비롯해 철저하게 관리된 명일엽만을 사용하며, 잔류농약 검사나 세균 검사 등의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믿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입장.

더운 여름, 비타민 B12와 칼콘을 비롯한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새싹 건조야채 및 각종요리에서도 그 진가를 나타내고 있는 분말 명일엽 녹즙 ‘하치조아시다바’로 건강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