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의 변

- 이제 우리 대한민국도 여성대통령이 탄생을 했습니다. 이러한 여성대통령의 탄생은 세계사적 흐름이고 추세이며, 여성의 섬세하고 창의적인 리더십이 꽃을 피우는 시대정신이고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 21세기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과학적 지식이나 정보통신기술(ICT) 및 문화콘텐츠와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시대입니다.

- 이러한 창조경제시대에서 부여와 청양은 새로운 가치창출의 원천이 되는 찬란한 백제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 신동력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농축산업이 주를 이루는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저는 이러한 산업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부여와 청양을 백제역사문화가 생동감 있게 되살아나는 새 백제역사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재건설하고,
- 첨단 농축산업과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창조경제가 활력있게 되살아 나는 고장으로 재건설하여, 부여청양의 모든 군민들이 행복하고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은 단 한 가지 일하기 위해서 출마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 주요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여와 청양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약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백제역사문화, 농축산업, 사회인프라, 당면과제, 주민복지를 중심으로 개발하였습니다.

첫째, 고도제한법과 문화재법 등에 묶여 개발과 발전이 전혀 이루어질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여 부여청양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여청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백제역사문화지역 개발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체류형 백제역사문화 관광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백마 강권과 칠갑산권을 연계하여 관광, 학습, 탐구, 휴양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체류형 백제역사문화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광 테마파크는 백마강권과 칠갑산권을 중심으로 웰빙, 레저스포츠, 역사문화학습 및 탐방 등 이 연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성할 것입니다. 

셋째, 부여청양의 재래시장과 소상공업이 되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부여군은 인구가 7만5천밖에 되지 않은 전통적인 농업군임에도 불구하고 롯데리조트가 들어와서 지역숙박업소의 영업과 소득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롯데아울렛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 재래시장과 소상공업은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외지의 소비자들은 롯데 아울렛을 방문하여 구매와 소비를 하고 그대로 부여를 거치지 않고 나가기 때문에 부여군의 재래상권과 소상공업이 붕괴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저는 이렇게 붕괴되는 부여군과 청양군의 재래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서 저의 모든 노력을 쏟고자 합니다.

넷째, 부여와 청양의 농축산업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각 군별 국비300억, 도비100억, 군비100억, 민자유치등 1,000억투자)
      전통적인 농업군인 부여와 청양은 지역총생산(GRDP) 의규모가 작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신산업창출이 필요합니다.
      현재 생산과 판매 중심으로 되어 있어 소득의 증대에 한계가 있는 우리의 농업을 생산-가공-유통-관광과 서비스가 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6차 산업으로서의 농축산업 관련 단지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는 지역특산물을 중심으로 부여와 청양에 관련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부여와 청양에 무공해 첨단 우량기업의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조정을 이루고 부여청양의 지역총생산(GRDP)의 증대를 실현하겠습니다.
      본인은 이미 부여군 은산면에 금강그룹의 유치를 오래전부터 추진해 왔으며, 이미 상당 부문 추진이 완료 되었습니다. 금강그룹의 조기 완공과 이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통한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

여섯째, 칠갑산권에 <친환경 종합레포츠 웰빙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국비 300억, 도비 100억, 군비 100억, 민자유치 등 1,000억 투자)
      칠갑산권은 무공해 청정지역으로서 웰빙 아로마테러피 휴향시설, 레저스포츠시설, 자연치료휴양시설, 엔터테인먼트와 연예인마을 등을 조성하여 새로운 시대 국민들의 웰빙욕구를 충족시켜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금강변의 하천부지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리한 4대강 개발사업으로 금강주변에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원예작물농가 2,000여명이 농토를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년간 2,000억 소득원이 없어졌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금강변의 하천부지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부여청양에 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겠습니다.
      복지는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각 군별로 국비200억, 도비 50억, 군비 50억 등 300억 투자)
      부여와 청양의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의료, 레저스포츠, 평생학습, 취미 문화생활, 사교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겠습니다. 

아홉째, 부여청양에 도시가스가 조기에 공급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부여군은 공급배관 20Km에 2013년부터 공급을 개시하기로 되어 있으나 청양은 충남의 16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공급계획이 없어 유가상승에 따른 고비용부담으로 지역주민의 소외감이 큰 실정입니다.  이러한 부여와 청양에 도시가스가 조기에 공급되어 주민들의 비용절감과 편의 극대화에 기여하고자 합니 다.

 열번째,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해안과 경부고속도로 교통량 분산으로 물류비 절감과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낙후지역개발촉진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며, 수도권과 부여청양의 연계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의 건설이 조기에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청양군 송방리 일대에 임대주택(LH공사) 300호를 건설하겠습니다.
      현재 인구가 줄어 폐교위기에 있는 송방초등학교 학군에 임대주택을 건설하여 송방초등학교의 폐교위기를 극복하고 주민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열두 번째, 백제역사문화단지와 구드레나룻터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해저터널을 건설하겠습니다!
    (국비 300억, 도비 100억, 군비 100억 등 500억투자)
      롯데아울렛의 입점으로 위기에 처한 구도심권과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구드레 나루터와 백제역사문화단지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해저 터널을 건설하겠습니다.

열세 번째, 규암면 일대의 부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레저 테마파크를 건설하겠습니다.
     (국비300억, 도비150억, 군비150억, 민자유치 등 1,000억 투자)
      중국의 공자마을을 벤치마킹하여 새로운 개념의 관광레저 테마파크를 부산을 중심으로 백마강권과 연계하여 건설함으로써 규암면 일대의 새로운 경제창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부여군의 가장 큰 현안문제>
부여군의 가장 큰 현안 문제는 올 8월에 이점 예정되어 있는 롯데아울렛이 입점하면, 부여군의 재래시장과 소상공업은 붕괴가 뻔하고 지역경제가 파탄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여군의 재래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파탄과 사업붕괴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현안 문제입니다.
 
 후보자 정보
☞ 성 명 : 홍 표 근(만 58세)
☞ 학 력 : 부여군 규암면 백강초등학교 졸업
           부여여자중학교 졸업
           부여여자고등학교 졸업(현재 총동창회장)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박사)

☞ 주요경력 :

          (前) 제18대 대선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부장
          (前) 제18대 대선 새누리당 부여․청양 공동선거대책위원장
          (前) 제7,8대 충청남도의회 의원(농수산경제위원장)
          (前) 선진통일당 최고의원
          (前) 선진통일당 부여․청양 당협위원장
          (前) 자유선진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前) 국회 여성위원회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