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ANA 크라운 플라자 호텔이 3월 말부터 4월 중순에 이르는 벚꽃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식음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사카 지역의 벚꽃 개화는 올해 평년보다 빠르게 찾아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내달 2일쯤에 이르러서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축제 기간 동안에는 도지마 강변에 위치한 ANA 크라운 플라자 오사카 호텔과 그 주변지역이 온통 연분홍색으로 뒤덮인다. 아름다운 축제를 둘러본 후에는 도지마 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ANA 크라운 플라자 오사카에서 달콤한 ‘선데이 샴페인 브런치’와 ‘딸기 축제(Sagahonoka)’ 메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선데이 샴페인 브런치 (Sunday Champagne Brunch)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인 더 파크(Café in the Park)에서는 달콤한 샴페인과 함께 다양한 뷔페 메뉴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선데이 샴페인 브런치를 시작한다.

도지마 테판야끼 레스토랑 (Ishigaki Beef Course)
테판야끼 레스토랑 ‘도지마’에서는, 벚꽃 축제 기간 동안 일본에서도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이시가끼’ 섬의 엄선된 쇠고기로 준비한 테판야끼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네 명이 모여 최고의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셀레브레이션 코스가 저렴한 패키지 가격으로 제공된다.

딸기 축제 (Sagahonoka)
4월 한달 동안, 호텔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델리카 숍에서는 일본에서 최상품의 딸기로 유명한 사가현에서 출시된 최고급 ‘사가호노까’ 딸기로 다양한 케이크 및 패스츄리를 선보인다.

오사카의 중심, 최적의 위치와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ANA 크라운 플라자 오사카 호텔은 오사카 전 지역은 물론 근교의 고베, 교토, 나라까지 모두 한 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벚꽃 축제기간에는 호텔 앞에 위치한 케이한(Keihan) 전철을 타고 교토 중심부까지 이동해 사쿠라 페스티벌을 만끽할 수 있다.

에 관하여
2008년 10월 1일 인터컨티넨탈 계열인 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오사카 시 중심지에 위치하여 우메다, 난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 주변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베, 나라 및 기타 간사이 지역을 여행하기에도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그웨나엘 니콜라스(Gwenael Nicholas)가 “모던 & 스타일리시”를 컨셉트로 디자인한 호텔 로비를 비롯, 총 478개의 객실 및 8개의 식음료 업장, 12개의 연회장은 2009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오사카 내 가장 현대적인 인터내셔널 호텔로 자리매김했습니다.